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잔여 백신 맞은 후기입니다.
게시물ID : corona19_60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지중독자
추천 : 5
조회수 : 74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1/06/15 20:52:32

아스트라 제네카로 맞았어요..

 

얀센하고 아제하고 선택 가능했는데...

 

저는 처음부터 아제로 맞으려고 마음 먹고 있었습니다.

제가 아재라... 쿠, 쿨럭... 후유증 아님요.

 

일하다가 말고 오후 2시에 맞으러 가서 30분만에 맞고 다시 일터로 돌아왔습니다.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동료들의 눈빛을 뒤로하고

열심히 일했습니다.

 

지금 현재 7시간이 지나고 있는데...

 

아직은 아무런 증상이 없습니다.

 

열이 나면 먹으려고 아세트 아미노펜 제재의 타이레놀 카피 약도 사왔지만...

먹을 일이 있을까 싶네요..

 

맞은 쪽 팔도 많이 뻐근할 줄 알았는데...

아무 느낌 없습니다.

간호사분게서 귀여운 동그라미 반창고를 붙여주셔서 그런가?

 

암튼 아직까지는 전혀 문제없고,

내일 아침 정상적으로 출근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