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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후반 얀센 잔여백신 접종 후기입니다.
게시물ID : corona19_60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알기싫다
추천 : 5
조회수 : 1119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21/06/16 15:42:05
잔여백신의 존재를 알게된 것이 2주 전 쯤이네요.

현재 배민 커넥트를 하고 있어서 콜 없을때 틈틈히 붙잡고 있었구요.

쉬는날은 하루종일 새로 고침하면서 붙들고 있었는데 도무지 신청완료가 안되더라구요. 

어제도 쉬면서 하루종일 시도했는데 모두 실패했구요.

쉬는날이었는데 쉰것 같지가 않았어요ㅜ

오늘 콜도 없고해서 붙들고 있었는데 몇번 실패후 신청  성공하였습니다.

로또 1등에 당첨 된 것 처럼 기뻤고 후련했습니다.

접종 병원으로 바로 갔고 간단한 검진 후 접종 완료하였습니다.

먼저 접종한 젊은 청년은 머스껍고 이런 저런 증상이 있다고 말하더라구요.

저는 이상없고 접종시 뜨거운 느낌만 있었습니다.

접종완료 후 현재 50분 정도 지났는데 평소와 다름이 없네요.

2주동안 신경썼었는데 이제 후련하네요.

접종후 1시간 10분 지난 현재 아무렇지도 않네요.

잔여백신 카카오톡 검색시 목록보기 새로고침으로 성공했습니다. 이 방법이 가장 좋고 빠른 것 같아요.

저는 마라톤과 사이클을 취미로 하고 있고(배민 자전거 커넥터) 흡연은 안하고(금연한지 17년) 있습니다.
술은 1년에 맥주 10잔 정도 하는 정도구요.

하루하루 지나면서 어떤 반응이 있을지 기다려봐야겠네요.

코로나가 종식되는날이 하루빨리 오길 기원합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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