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한국외국어대학교 재학생 1명이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확진 의심 사례로 분류됐다.
이 학생은 지난 주말 국내 첫 오미크론 확진 판정을 받은 목사 부부가 있는 인천시 미추홀구 소재 A교회에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외대에 따르면 이날 서울 동대문구 서울캠퍼스 소속 학생이 오미크론 확진 의심 사례로 분류됐다.
애초 한국외대는 이 학생이 오미크론에 확진됐다고 밝혔지만 방역당국과 재차 사실관계를 확인한 결과 아직 검사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12051604118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