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36세' 핀란드 총리, 코로나 접촉자인데 남편·친구와 밤새 클럽
게시물ID : corona19_69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1
조회수 : 58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1/12/09 10:28:41

 

 

핀란드 총리 사나 마린(36)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 AP/ 뉴스1
 
 
 

핀란드 총리가 코로나19 양성 판정 후 클럽에 있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되고있다.

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 4일 핀란드 총리 산나 마린(36)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후 클럽에 있는 모습이 포착돼 공개 사과했다.

마린 총리는 4일 자정쯤 남편 및 친구들과 함께 헬싱키에 위치한 한 클럽에서 맥주를 마시고 춤을 추는 모습이 사람들에게 목격됐다.

이날 페카 하비스토 핀란드 외무장관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후 그와 접촉했던 마린 총리도 함께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던 중이었다. 이후 마린 총리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고 방역당국으로 부터 격리하라는 문자를 받았다.

 

 

 

출처 https://news.v.daum.net/v/20211209095921477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