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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방문 이튿날, 쓰레기차로 식량 공급받은 우한 주민
게시물ID : corona19_8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7
조회수 : 144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20/03/12 16:46:08
 
비닐에 담긴 돼지고기 땅바닥에 쏟아놓는 장면
우한 네티즌에 포착돼 인터넷 공간에 퍼져
한달째 자가격리 우한시민의 생활 실상 공개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사태 발생 이후 처음으로 우한(武漢)을 찾아 자택 격리 중인 우한 시민을 위로한 바로 이튿날 쓰레기차로 주민 생필품을 배달한 사실이 폭로돼 중국이 발칵 뒤집혔다.
 
 
 
지난 11일 중국 우한 시민에 배달된 돼지고기가 쓰레기차에서 쏟아지고 있다. [중국 환구망 캡처]
중국 우한 주민에게 배달될 생필품이 쓰레기차에 실려 있다. 트럭 옆에 환경 미화용이라는 '환위(環衛)' 글자의 간체자가 보인다. [중국 환구망 캡처]
중국 우한 주민의 생필품을 나르는 쓰레기차. 트럭 옆에 '환경위생에 신경쓰자'는 글귀가 보인다. [중국 환구망 캡처]
한달동안 자가 격리 생활을 하는 우한 주민에게 배달된 생필품은 대부분 쓰레기차를 이용해 배달된 것으로 밝혀졌다. [중국 환구망 캡처]
출처 https://news.v.daum.net/v/20200312125121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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