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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당국 “확진자 지난달 23일 정점”…설 명절 고비 남아
게시물ID : corona19_83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0
조회수 : 30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3/01/20 14:50:37

 

 

[코로나19 세계 대유행]

 

중국 코로나19 감염 상황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려가 높은 가운데, 중국 당국은 코로나19 상황이 정점을 지나 안정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19일 국무원 연합방역기구 기자회견에서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전국 발열 진료소에서 진료받은 사람이 지난달 23일 최고치를 찍었고, 17일 진료 받은 사람은 최고치 대비 94% 감소했다고 밝혔다. 전국 병원의 코로나 중증환자 수도 지난 5일 최고치를 기록한 뒤, 17일에는 최고치 대비 44.3% 감소했고, 응급실에서 진료받은 환자 수 역시 지난 2일 정점에 도달했고, 17일에는 정점 대비 44% 줄었다고 밝혔다. 중국 내 확진자와 중증 환자 수 등이 지난달 말과 이달 초 정점을 찍었고, 최근 들어서는 안정세에 접어들었다는 것이다.

출처 https://v.daum.net/v/20230120121004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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