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티엔 로라스 스텔라(저) 앨리셔 자네트아빠고 적이 3주먹 카인 또기억안나는 누군가가 있었어요

연습이고 초보라고 팀챗으로 말하고 슝슝했는데...

음... 그냥저냥 점수 꼴찌를 달리며 노장노모 텔라로 놀고있으면 티엔이 캐리해주는 그런 판이었는데...

연계 망하거나 도망가는애 추노실패를 자주해서 쏘리를 계속 누르니까 앨리셔가 닥치라는거에요...ㅠㅠ

서러워하는데 리셔가 하는말이

뭐가미안해

이러는데 0ㅅ0... 솔직히 반할뻔했는데 새침하게 텔라목소리 이뻐서 자주눌렀다고 그러고 다시 게임열중...
 
근데 문제가 수강신청하고 피방시간이 남아서 하는거라 21분인가 남기고 판을 시작한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

13분남았다 8분 7분 미안... 이렇게 말하다가 

미안 트롤텔라 나갈게 피방시간이 다됨

이랬더니 리셔가 또 닥쳐 너 트롤아니야 이래쥼...8ㅅ8 너나가몀 나도 나감 이래쥼.....8ㅅ8 결국 기어쿨 다차고 마지막 기어키고 나갈게 이러고 찰칵찰칵 찍으면서 본진앞마당을 돌아다녔거든여

근데 오른쪽 앞마당에서 티엔이 승철이로 3명?을 묶음...! 그래서 기어키고 최심장으로 돌진했더니 뒤에서 루이스가 결슬타고 기어 안으로 들어와서 영동 시전...... 아.. 썩 좋은 인생이었다 하는데

티엔이 트리플킬내고 전 샤드맞아 쥬금....ㅋㅋㅋㅋ 하여간 캐리받나서 덩실덩실 리스폰에 있는데

4분인가 남은거에요.. 근데 리셔가 저를 잊지않고 

너 나오기전에 끝냄 이래주더니 진짜 3분남기고 끝냄... 핳.... 끗나고 친추도 했지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