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4는 제게 특별한 숫자이고 사게도 제게는 특별한 게시판 이니까요... 그런데 예상치 못하게 진짜로 해외를 가버리고 거래잠금이 풀리지않아 너무나도 허무하게 이 기회를 날려버렸어요... 괜히 죄송한 마음이 들고 내가 왜 잠금을 했나 후회도 하구요 ㅋㅋ... 아무튼... 이 글을 쓴 이유는 내년! 11월 첫째주 목요일! 바로 수능 전날에 나눔을 할 예정입니다. 올해 못했으니 내년에라도... 그냥 오늘은 감사의 말씀만 드려야겠네요. 흐흐...
ps.예전 열린 사게대회에서 준우승을 했기때문에 저의 총 준우승 수는 4번이 되었습니다.(사게1번, 클랜내전 3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