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초기 1시즌 동안엔 너도나도 못하니까 그냥 웃어넘기죠
근데 그 와중에도 진짜 잘하는 사람(장인)은 있어서 유명해짐
근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랭크 인플레이션(이라고 하는 게 맞을지 모르겠지만)이 너무 심하게 일어나서
초창기의 브론즈 티어 실력이 요즘의 골드 티어 실력인 느낌?
근데 멘탈은 전혀 안 나아짐
시작하고 10분도 안 지나서 멘붕해서 5명 중 3명이 던져대고
남탓밖에 하는 거 없으면서 자기는 존나 잘하는 것처럼 입이나 털어대고
게임실력 자체는 우리팀 쪽이 더 괜찮은 것 같은데 지는 경우가 부지기수
아니, 솔직히 '사기'라는 게 승리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 생각해보면 게임실력은 좋은 것 같지 않기도 함...
왜 게임을 오래 하면 할수록 사람이 그렇게 쓰레기가 되는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