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비해서 많이 클린해졌다고 들었으나, 역시 남탓하는 쓰레기가 있는건 여전하네요.

일반전(엘리였지만 방목이 껴져있어서 방으로 감. 과거의 저는 대체 뭔 짓을 했길래) 

아군 이글이 뜬끔없이 '엘리 노쓸모'(남탓 시작했던 당시 이글은 0킬 500점대/저는 1킬 ?어시 1300점대)시전을 했고

이번엔 아군 나이오비까지 합세해서 남탓하기 시작함. 전 그냥 이해해주고 '모니터 뒤에 사람있다. 적당히해라.'하고 차단했습니다.

후엔 뭐라했는지는 안보여서 모르겠습니다만 전쳇으로도 제 탓으로 돌렸나봅니다. 

하지만 오히려 적팀들이 이글에게 '뭔 개소리야. 엘리가 있어서 여기까지 온거임.'이라고 말해주셔서 조금 사이다였네요.

졌지만 그렇게 기분 나쁘진않았습니다.

근데 복귀 유저보고 '오지마'라고 시전한 이글아, 님네들 같은 사람들 때문에 오는 뉴비&복귀가 다시 들어가겠다. 복귀or신규 유저라고 밝혀줬으면 조금이라도 배려는 해줘라. 나도 못하는거알아. 근데 좀 좋게 말할순 없었니..?

뱀그림자 : 기존의 뱀그림자보다 쓰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지만 엄청난 추노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건 다 좋은데 뱀그림자 시전했을때 도도도도 뛰어댕기는 모션은 좀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네요. 모션이 이상해요;

초승달 : 이건 굳이 건들 필요가 있었나 싶었습니다.

뇌안도 : 초창기 히카르도의 부당거래가 생각납니다. 저대로 나오면 원딜러들이 지옥 봅니다. 아군들 3명이 있음에도 유유히 따가더군요.

궁 : 확실히 좋아진거 같습니다. 자주 캔되기는하지만 그건 다른궁들도 다 그러니..

-----------------

잠깐 복귀했었지만 그래도 재밌었습니다. 언제 또 할일이 오겠죠. 그땐 좀 더 클린해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