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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8일 대회 무사히 마쳤습니다!
게시물ID : cyphers_1376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극해피미쉘(가입:2012-03-18 방문:723)
추천 : 14
조회수 : 33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7/05/29 18: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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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 더 많은 시간을 준비해 열은 대회라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음 싶었지만 여러모로 바쁘신 분들이 많아 아쉽게도 2팀으로 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신청해주시고 미처 참가못하신 분도 계셨지만 그만큼 열린 대회가 재밌었기에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오프닝-

    밴을 두 캐릭터로 설정하지 못한 탓에 게임이 꼬여버려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대회 시작하면서 방송중계되지 않으며 1등 2등 상금차이가 적으니 가볍게 친선전 느낌으로 대회를 열자고 했었으나
    대회가 진행되며 깨달은것이지만 설마 두 팀 분들이 이렇게까지 좋은 모습을 보여주실줄은 몰랐습니다. 친선전을 언급했던 제 자신이 부끄러워지네요..
    한가지 더 부끄러운걸 말하자면 피방에서 녹화한거라 피방의 다른 사람의 목소리가 조금 섞여있습니다(..) 또한 목소리도 많이 낮춰서 녹화중계를 했기에 목소리 발음이 부정확하거나 발음이 새는 경우가 좀 많습니다. 기운도 좀 없어보이구요. 혼자 중계를 했기때문에 우왕좌왕하거나 말이 꼬이는 경우도 많이 있었던 편이고..ㅠㅠ

    아무래도 중계 덕에 영상이 재밌어져야 할텐데 그런건 없고 두 팀 분들의 뜨거운 접전과 활약을 보는 맛에 재밌는 느낌입니다.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만약 또 대회를 열게 된다면 저번 대회와 이번 대회의 공백기간처럼 공백기간을 상정해 중계에 대한 준비를 많이 해야겠지요.










    - 1경기 -

    1팀 (클레어 브루스 제레온 벨져 탄야) (카를로스 티엔 밴)
    2팀 (릭 아이작 트리비아 제키엘 드렉슬러) (헬레나 마를렌 밴)

    2탱커 1브루스 2원딜 vs 2탱 3원딜 조합의 양상이였습니다. 1팀은 후반주력 누킹딜러와 근딜 브루스, 탱 제레온을 셀렉함으로써 초반 라인전에선 3원딜 조합을 셀렉했던 2팀에게 밀렸지만, 2팀이 승기를 굳히기 전에 역전한타를 이뤄내 상정했던 후반게임을 성공적으로 만들어냈습니다. 결과적으로 1팀의 승리.

    2팀 또한 영상의 8분50초 한타때 진입해오는 브루스를 적절하게 카운터치는 등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줬지만 점점 레벨이 올라가는 브루스를 후반 한타에서까지 말리기란 어려웠던 모양입니다. 24분50초의 마지막 한타에서도 2탱+브루스 조합에 대비한 누킹 가능한 딜러가 없던 것도 패인에 크게 작용한 것 같습니다. 2팀의 마를렌 셀렉러분의 마를렌이 밴을 당하지 않았거나 루이스,다이무스 등 수비형 근딜이 셀렉 가능했다면 브루스를 소극적으로 만드는 플레이가 가능했을텐데 근딜유저의 부재가 많이 아쉬운 경기였습니다.

    '치킨맛맥시머'님의 제키엘 센스와 '코트'님의 브루스 존재감이 돋보였던 경기였습니다. 1경기는 대회의 첫 경기라 양 팀 다 이후 두 경기의 감을 잡는 전초전이기도 했습니다. 










    - 2경기 -

    1팀 (드니스 이글 티엔 루드빅 미아) (브루스 벨져 )
    2팀 (헬레나 리사 마를렌 제키엘 휴톤) (트리비아 드렉슬러 밴)

    개인적으로 이 대회 최고의 명경기라 생각하는 브리스톨 맵의 2경기입니다.

    2탱커 1이글 2원딜 vs 2탱커 2딜서폿 1원딜 게임이였습니다. 1팀이 브루스 밴 때문에 1경기만큼의 돌진형 조합을 만들지 못할거라는 예상과 달리 바로 리메이크된 이글을 꺼내들어 1경기와는 다른 돌진 한타를 만들어냈습니다. 반면 2팀의 에이스인 '진주의헬레나노예'님의 주캐 헬레나, 마를렌 셀렉러이신 '마를님정신차려요'님의 주캐 마를렌은 1경기에서 밴으로 견제를 받았었으나 2경기에선 구속이 풀려 바로 조합으로 구성 되었습니다.

    때문에 이 1팀의 이글과 2팀의 마를렌 헬레나가 중심이 되어 경기가 진행될거라 생각했었는데, 그 3선수도 엄청난 활약을 해주었지만 그만큼 다른 선수들도 큰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초반 트루퍼 강탈을 시작으로 17분10초 한타에선 불리했던 한타를 역전시켰던 헬레나, 14분30초 한타를 역전하고 이글까지 정리한 마를렌, 20분10초 마지막 한타를 큰 그림의 뒤치기로 게임을 매듭지은 이글을 비롯해. 세계수를 비롯한 소름돋는 벽 뿌리센스를 보여주던 미아. 초반 한타 때 원딜진을 크게 흔들어 무력화시켰던 루드빅. 14분30초 한타에서 역 낚시를 성사시키고 17분10초 한타에서 헬레나와 함께 큰 활약을 해낸 제키엘과 그 역낚시 당한 실수를 2원딜 비룡승천으로 만회했던 티엔. 유동적인 포지셔닝으로 미아를 지키고 1선에서 궁연계를 성사시킨 드니스. 적절한 치고빠지기 판단과 다카포로 한타의 역전의 발판을 만들어준 리사. 어중간하게 원딜을 지키려다 같이 이글에게 당하기보단 아군을 믿고 적 원딜과 탱커의 움직임을 봉쇄한 휴톤까지. 모든 선수가 너나 할 것 없이 자신의 역량을 200% 발휘한 경기라 생각합니다.

    영상 마지막에 제가 너무 아쉽다는 말을 했었는데 다시 되짚어보면서 마지막 한타가 이전 한타들에 비해 비교적 허무하긴 했어도 두 팀의 선수들은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역량을 발휘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 경기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모든 선수가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던 14분30초 한타. 하지만 헬레나와 제키엘의 17분10초 한타와, 이글의 백도어 20분10초 한타도 언급하지 않기엔 아깝습니다.












    -3경기-

    1팀 (샬럿 앨리셔 티엔 브루스 탄야) (이글 카를로스 )
    2팀 (리사 벨져 트리비아 아이작 멜빈) (헬레나 마를렌 밴)

    이번엔 1팀이 근딜을 셀렉하지 않아 2탱 3원딜 vs 2탱 3원딜의 게임이 진행됐습니다. 앨리셔가 근캐의 카운터인 점을 생각해보면 브루스, 이글 등 근딜들보다 얼마나 활약할 수 있을지 걱정이 갔지만 그 걱정도 무색하게 안전하고 또 적절한 포지셔닝으로 원딜과 근딜, 서폿의 3역할을 동시에 해냈습니다.

    2경기에서 서로의 팀이 전력을 불태웠음에도 불구하고 서로 소극적이 되기는커녕 게임에 자신감이 붙어 초반부터 한타가 끊임없이 일어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라인전 또한 지체되는 시간없이 거침없이 이루어졌고 항상 크고 작은 접전이 있어 공백시간 없이 재밌는 경기가 되었습니다. 특히 게임의 흐름이 누구에게도 기울지않고 비등하게 진행됐다는 점이 게임의 재미를 더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경기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8분0초의 트리비아와 리사의 이니싱 한타. 트리비아와 함께 탱커가 함께 진입하며 리사가 궁으로 길을 열어주고 멜빈이 적의 백업을 봉쇄한 모습이 굉장히 멋졌습니다. 하이라이트 하면 그 직후 8분40초에서 물린 탄야를 구하는 티엔의 구원이 탄야의 주변에 모인 철거반 무리에 의해 실패하는 모습도... 하지만 14분40초의 마지막 한타에서도 2진각-비룡의 맞이니시를 걸은 티엔이 멋진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아쉬움을 만회하고 게임을 승리로 이끕니다. '치킨맛맥시머'님의 아이작이나 '진주의헬레나노예'님의 리사도 멋진 모습을 많이 보여주셨지만 역시 '타라님타워치세요'님의 티엔님이 가장 돋보였습니다.









    결과는 비록 3:0으로 1팀이 우승하였지만 경기 하나하나가 전부 명경기여서 2팀분들께도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MVP는 1경기 '치킨맛맥시머'님과 '코트'님. 3경기 '타라님타워치세요'님.
    그리고 2경기는 솔직히 모든 분이 다 잘해주셔서 고를수가 없군요..

    아차상은 철거반의 인기에 압사당하신 탄야 '장기는가져왔겠지'님에게! (짜ㅉ까짜짞짜ㅏㄲ)
    MVP상은 1팀 2팀분들 전원에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괴 입금이 며칠 늦어질 수 있으니 만약 닉변하시면 닉변 닉네임 적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대회가 너무 빨리 끝나버린 탓에 뒤풀이 경기를 했었던 영상입니다. 1팀에 '카쿄인'님이 바로 퇴장하셔서 1팀의 '코트'님의 지인이 대신 참가해주셨습니다.
    또 대회가 너무 빨리 끝나버려서 블랙주노님은 결국 오시지 못했습니다ㅠㅠ 다음에 꼭 함께해요!

    (시청할땐 플레이어들의 인성을 지적하며 자신의 인성을 되돌아보지 않고 각종 헛소리와 워낭소리를 나불ㄹ대는 주최자의 인성과 수준 주의)
    (엔딩:참가자들의 상금을 갖고노는 비리 덩어리 대회주최자를 고발합니다. 이에 관한 증언을 해주실분은 저희 그것이알고샆다에 전화를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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