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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있었던 암걸리는 이야기
게시물ID : cyphers_1378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펭기니북극곰
추천 : 2
조회수 : 315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7/06/21 11:07:50
요즘 공식에서 벨져 레이튼으로 꿀빠는 유저이다.
필자가 누군지는 사이퍼즈 게시판유저라면 다 알거라고 생각한다. 아마도?
최근에 공식을 다시시작하고 배치를 망쳐서 실버에 머무는 실버레기의 실화이다.
그대로 꽤 괜찮은 탱커실력을 가진유저라고 자부한다.

어제 저녁 필자는 퇴근을한뒤 집에서 수박을 쳐묵쳐묵한뒤 컴퓨터를 켰다.
오유 사이퍼즈 게시판을 확인하고 글이 없는것을 확인한뒤 역시나... 라고 말한뒤 사이퍼즈를 켰다.
클랜채팅에 공식파티를 찾아봤지만 자기랑하면 암걸리실거라면서 거부를한다.....
필자는 혼자 쓸쓸히 공식을 돌렸다.
첫판 우리팀이 탱커를 픽해주었다. 
필자는 기분이 좋아서 탱커를 같이 픽해주었다.
하지만 그것은 엄청난 판단미스였다.
근딜이 엄청나게 던지면서 오더를 안듣기 시작했다.
우리 원딜은 시바에게 다따이고 다른탱커는 시야를 안보고 라인을 민다.
한타는 그나마 괜찮게 흘러갔지만 오더를 안듣고 호자를 따고 적이 나오는데 계속 타워를 치다가 짤려나간다.
필자는 너무 화가나서 열이 머리끝까지 뻐쳤다.
게임이 지고 "하... 그냥 딜러나해야지..." 라고 말을한뒤 다시 공식을 돌렸다.
하지만 그때 공식을 돌리지 말았어야했다. ㄹㅇ
전판 다무가 같은팀으로 매칭되었다.
우리팀 한명이 레베카탱을 픽하고 탱커없으면 던진다고한다.
필자는 딜러를 하려다가 그래도 탱해주는분이 계시니 탱을 픽했다.
'레베카가 진입이 약하니 진입좋고 잘버티는 휴톤이나 아이작을 해야지!' 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게임내내 전판다무는 적 시바에게 짤리기시작했고 우리 레베카는 시야를 진짜 게임내내 1초도 안보고 레알 라인만 밀러다니면서 우리팀 원딜 립 먹고 원딜보다 더 성장을 하기시작했다.
그래도 필자는 멘탈을 잡고 진짜열심히 게임을했지만 지고말았다.
필자는 너무 화가나서 욕을하기위해 친추와 귓말을 했지만 레베카는 바로 게임을 종료해버렸다.
레베카 닉네임 "미운두살" 넌 보이면 던진다

평점 4점대에서 놀고있지만 정말 팀들에게 잘한다는 소리들으면서 탱커한다.
하지만 ㄹㅇ 암걸리는넘들 한명만 팀에있어도 게임이 진다.
이번시즌은 골드도 찍기글럿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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