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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 디코이는 아무리 봐도
게시물ID : cyphers_1378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곡
추천 : 3
조회수 : 49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6/23 13:10:39
 조작감이 쉽고 운용이 용이한대신 한계가 명확한 캐릭터 (구)
 
→ 쉬운 조작감은 유지하되 숙련도에 따라 성능 차이가 발생하는 캐릭터 (신)
 
...이라고 하는데
 
후자에서 디코이 상황은 모순 아닌가요;
 
운용에 따라서 트롤과 빅 픽쳐를 너무 심하게 오가게 바뀌어서
 
사실상 쉬운 조작감이 아무 의미 없는거 아닌가유...
 
'초보자' 도 다룰 수 있는데 '1인분' 은 못 하면 그게 무슨 의미;
 
궁이 노딜이 되면서 사실상 원딜 포지션으로 기용은 불가능에 가깝고,
 
궁 같은 경우 지속 흡수에서 스킬 시전시 '무적이 아닌 적 한정' 흡수로 바뀌면서
 
궁으로 진입 막는 것도 꽝.
 
궁으로 광역 무력화를 시전하는건 전략에 따라서 사기에 가깝게 활용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겹치는 탱 무력화 후 딜러 순삭이라던가)
 
현실은 보이스톡 활용하는 파티가 아닌 이상
 
궁이 끝나는 타이밍도 알 수 없고 사지 말짱하게 서서 나오는 궁이라
 
트롤 하려면 무궁무진하게 가능한 스킬이라는게 문제...
 
심지어 궁링이나 맥시머 사용 유무에 따라 지속 시간이 달라지기 때문에
 
릭 본인이 아닌 이상 궁이 끝나는 타이밍을 가늠하기 어렵죠;
 
차라리 궁이 끝나갈 수록 서서히 적 캐릭터가 드러나는 방식으로 변경하거나
 
아니면 하다못해 궁이 끝나는 시점에서 등장하는 적 캐릭터가 경직이나 다운이 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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