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골 공식전 하다보면 꼭 1장 1모 이후에 링을 한개도 안사거나 한개만 사거나 하는 사람들 진짜 두판에 한명씩 보이는데 제발 그러지 마세요.

방금판도 원딜포지션달고 2장1모간 까미유가 이면충,광충 둘다 레그람이면서 충각링을 게임 끝날때까지 한개도 안샀는데,

딜 절대 안나옵니다 3장2모 다가도 링안사면 딜 드럽게 안나와요.

 

 

장작의 데미지는 210+1.05입니다.

캐릭터 본연의 공격력을 100이라고 해보죠(실제론 100넘습니다 1장만 가도)

그러면

210 + 1.05x100 =  210 + 105 = 315가 되겠죠?

여기서 장갑을 하나 더 삽니다 공격력이 90쯤 오릅니다

210 + 1.05x190 = 210 + 199.5 = 409.5

 

여기서 두번째 장갑 올릴돈인 1000골드로 링을 사보겠습니다.

4링을 3개쯤 살 수 있겠죠? 225+250+275니까 사실 사도 250골드나 남습니다.

무튼 계산해보면

210 + 1.05x100 = 210 + 105 = 315x1.75(4링 3개사면 25퍼씩 세번, 총 75% 쌔집니다.) = 551.25

네 훠어어얼씬 쎕니다. 심지어 돈도 250이나 덜들었네요.

링 두개로 해볼까요?

315x1.5 = 472.5

네 4링 두개가 훠어어어얼씬 쎕니다.

 

이걸 제가 공식전 할때마다 같은 팀원한테 말로 해줘야한다는게 너무 화딱지나고 진짜 욕하고 싶을만큼 짜증나서

혹시 샆게에도 모르시는 분 있으실까봐 적어봅니다.

1장 이후로는 어지간한 상황에서(아마 모든상황에서) 링이 가격대비 효율이 압도적으로 좋습니다.

혹시 1장 이후로도 링을 안사시는 분이 있었다면, 제발 부디 링을 사주세요.

후...오늘도 스트레스 받네요.

방 탈때마다 팀에 꼭 링안 사는 원딜 있어서 말하는 것도 지쳤고 이젠 그냥 제가 딜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