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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ㅈㄷㄱ
게시물ID : databox_691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게나다임마
추천 : 0
조회수 : 8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3/18 03:33:48
위험한 상황에 처하면 판단력이 무뎌진다. 
한번 위험한 일에 뛰어들면 이어서 다른 위험한 일을 맡게되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파국에 이른다. 
지혜로운 사람은 위험한 일을 극복하기 보다는 피하는데에 더 많은 용기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 발타자르 그라시안


사람들은 누군가가 다른 의견을 내세우면 자신에 대한 모욕으로 여긴다. 비난 하는것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옮든 그르든 상관없이 다른 의견을 말했다는 사실만을 공격한다.
반면 지혜로운 사람은 누군가 틀렸다는 사실을 알아도 내색하지 않으며 반대의견이 나와도 침묵을 지킨다.
그리고는 말을 알아듣는 소우의 사람들에게만 자기 생각을 말한다.
- 발타자르 그라시안


자식을 갖추는 것은 좋지만, 많이 안다는 구실로 사람을 피곤하게 만들 수 있다.
누군가를 향한 도 넘는 비판은 분란을 일으키고 오히려 어리석은 사람만 못하다는 평판을 얻게 한다.
현명한 사람은 문제의 본질에서 벗어나지 않으면서 분별있는 태도를 유지한다.
그러니 영리한 사람이 되기 보다는 분별있는 사람이 되어라.
- 발타자르 그라시안


우리는 자기와 의견을 같이하는 사람만 '양식 있는 사람' 이라고 생각한다.
- 라 로슈푸코


야유를 당하고도 반박할 만한 재치가 없는 사람이나, 아픈데를 찔리고도 얼굴만 붉히는 사람은 
용남할 수 없는 패배를 당한 것처럼 불끈 화를 내기 마련이다.
- 라 로슈푸코


사람들은 대상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지 않는다. 
실제보다 높게 아니면 낮게 보기를 좋아하고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 결과 수많은 거짓이 생겨난다.
- 라 로슈푸코


사람들은 남의 잘못을 말하며 비난 맏을 만한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것이 자기 자신의 그림자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만일 우리가 남을 통해 자신의 과오를 돌이켜볼 용기를 가지고 있다면 단점을 고치기 얼마나 쉽겠는가?
- 라 브뤼예르


별로 아는 것이 없는 사람은 방금 자기가 배운것을 타인에게 가르쳐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아는게 많은 사람은 자기가 말하는 것을 남들이 모른다는 사실을 생각하지 않는다.
그래서 별일 아닌 듯 자연스럽게 이야기한다,
- 라 브뤼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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