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광견 형님 포스팅<용과같이 5>
게시물ID : databox_701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한냐맨
추천 : 0
조회수 : 28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6/19 18:18:43

마지마 고로 형님 위주의 포스팅.
벌써 같은 주제로 세 번째 올리는 글이네요.

개인적인 사심이 들어간, 특정 캐릭터 위주의 게시글이니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

---------------------------------------------------------------------------------------------------

눈 내리는 빌딩 옥상.

눈이당.png

보스.png
이번 시리즈의 최종보스이자 흑막. 쿠로사와라는 인물입니다.

사에지마.png

쿠로사와의 연락을 받고 사에지마는 이 빌딩으로 오게 됩니다.

하.png

화가 난 사에지마 형님.

으.png
비열한 표정으로 사에지마 형님을 맞는 쿠로사와.

"역시 네가 왔냐?"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군. 감동했어." (전형적인 악당의 대사)

ㄷㄷㄷ.png

마지마는 어디 있냐!
형제를 내놔!

ㅜㅜㅜ.png

!! 저건!

ㅜ푸.png
못된 놈들... 마지마 형님을 쇠사슬로... ㅂㄷㅂㄷ
아 형님 ㅠㅠㅠ 수척해지셨어...

비.png
비틀거리는 형님. ㅠ0ㅠ

형님 ㅜㅜ.png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0ㅠ.png
형제... ㅠㅠㅠㅠㅠㅠ

35335.png
마지마 형님에게 다가가려는 사에지마 형님에게 총을 겨누는 녀석들.

34634634.png

이런 일이 될 줄 몰랐다며
자신을 용서해 달라는 마지마 형님 ㅠㅠㅠㅠㅠㅠㅠㅠ

55577.png
의형제를 저 꼴로 만든 쿠로사와에게 분노하는 사에지마 형님.

547474쇼교.png

" 뭐, 재밌는 건 지금부터니까. 기대하고 있어라."
열쇠를 빼들고 마지마 형님한테로 걸어가는 쿠로사와. 

로롤ㅇㅎ.png
마지마 형님의 쇠사슬을 푸는 쿠로사와. 뭘 할려는 거지??

헐.png
핳.png
쇠사슬에서 풀려난 형님...


ㅇ로로ㅗㅗ.png
ㅠ.ㅠ 형님 얼굴 망가진 모습 보기 힘들다...

뭥.png
사에지마 형님은 뭐 하는 거냐고 다그침.

뭐쟈.png
이... 이것은!
마지마 형님의 칼!!

설마.png
서... 설마!
목숨을 끊으라거나...뭐 그런 건 아니겠지...

아 앙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칼.png
칼을 움켜쥔 마지마 형님...

ㅍ.ㅍ.png
ㅊ.ㅊ.png
ㅋ.ㅋ.png

사에지마한테로 걸어가는 마지마 형님.

그렇다. 이건 둘을 싸우게 만드려는 쿠로사와 ㅅㄲ...의 계략이었던 것이다!!

ㅁ.ㅁ.png

미안하다. 형제...

우리는 서로 죽여야 하는 운명인 것 같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앙대에에.png

이게 무슨 개떡같은 상황인지... ㅠㅠ

옹롱롱로로.png

나는 키류쨩의 목숨보다 소중한 것을 버릴 수가 없었다.

소중한 것(=하루카)입니다. ㅠㅠ
마지마 형님... 하루카를 구하기 위해
이런 바보같은 거래에 임한 겁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루카.png

쿠로사와가 던진 휴대폰.
거기에는 하루카의 공연 동영상이 켜져 있습니다.
하루카는 지금 돔에서 라이브 공연을 하고 있었죠.
쿠로사와는 사에지마랑 마지마가 싸우지 않으면 하루카를 죽이겠다고 협박하는 겁니다.

이 나쁜 썅놈의 시키...ㅂㄷㅂㄷ

ㅎㅇ.png
하루카 ㅠㅠㅠㅠㅠㅠㅠ

싸움.png
자켓까지 벗어던지시고 
의형제와 싸우기 위해... 단도를 칼집에서 꺼내 드시는 형님. ㅠㅠㅠㅠㅠㅠㅠ

22.png
형님의 반야 문신은 언제 봐도 매혹적이야...


3333.png

용과같이 시리즈 전통 : 싸울 때 웃옷을 벗어던진다. 그리고 등짝의 문신을 보여줌.

사에지마 형님의 등짝 문신은 호랑이 문신입니다.

444444.png

1.png

어쩔 수가 없다. 날 용서해라. 형제

2.png
바보냐. 여기서 그 아이(하루카)를 죽게 내버려 둘 남자였다면 어차피 내가 죽이러 갔을 거다.
(누가 마지마 형님 의형제 아니랄까봐... 의리 보소.)

3.png

사에지마 형님의 대답이 마음에 들었는지 코웃음을 치시는 마지마 형님.
(속으로 아마 '역시 내 의형제구만' 이러고 생각하고 계실지도...)


4.png

그 와중에 쿠로사와한테 고맙다고 말하는 사에지마 형님...

"형제랑 싸울 기회를 줘서 고맙다."

의형제랑 내심 붙어보고 싶었나 봄.
안 그래도 마지마 형님이 사에지마 형님한테 과거보다 늙어서 실력이 하락했네 어쩌네 도발을 했거등여;;;

형제랑 못 붙고 만약 마지마 형님이 그냥 허무하게 죽어버렸으면 자기 마음이 편하지 않았을 거라는 사에지마 형님.
역시 멋진 남자들입니다.

5.png

그럼 시작하자. 형제!

6.png
싸움 태세 갖추시는 마지마 형님...
그나저나 49세인데도 불구하고 복근... 몸 진짜 좋으시다 '0'

7.png

8.png

9.png

10.png

11.png

12.png

13.png

14.png

15.png


이렇게 두 형제는 싸우게 됩니다.

과연 싸움의 결말은 어떻게 될까요?
궁금하신 분들은 용과같이 5 유튜브 영상을 참고하세요.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7rmD165VzuE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