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용과같이 극 - 스토리 정리> 2-2 (수정)
게시물ID : databox_701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한냐맨
추천 : 0
조회수 : 67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6/21 16:50:50
이어서 작성하는 게시글입니다.
 
스크린샷 뜨고 글까지 작성하려니 꽤 힘드네요.
여러모로 부족하지만 제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힘이 납니다.
 
자료창고에 작성하는 게시글이라 기대하는 것만큼 조회수가 나오지 않지만 재미있게 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
 
카자마 어르신이 가보라고 한 스타더스트를 찾아가는 키류.
하지만 그 전에 정보꾼 타무라부터 만나보기로 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양아치 아베라는 녀석이 길을 가로막네요.
 
1.png

아베는 키류가 평범하지가 않아 보인다면서 왜 여기서 어슬렁거리냐고 시비를 겁니다.
이 뇨속이! 감히 키류한테!
 
내키지는 않지만 키류는 아베에게 정보꾼 타무라를 찾는 중이었다고 말합니다.
 
그러자 아베는
"뭐야, 그 녀석을 찾는 거였어? 찾아보면 어디엔가 있지 않을까?"
 
녀석에게는 별로 흥미가 없는 답변이었나 보네요.
 
키류는 이만 가보겠다고 말하지만 갑자기 아베가 태세를 돌변합니다.
 
3.png
 
아까랑 태도가 180도 다르잖아. 뭐야? 이 녀석.
 
키류의 태도가 수상하다며 갑자기 싸움을 거네요.
그럴 거면 그냥 처음부터 싸우자고 하든가. ㅡㅡ;;
 
4.png
 
키류에게 덤비다 혼쭐이 난 아베.
 
5.png
 
아베 : 너 대체 정체가 뭐야?
 
키류 : 모르는 편이 신상에 좋을 거다. 너야말로 뭐하는 놈이지?
 
6.png
 
아베는 이 구역을 관리하는 큰형님에게서 주위를 감시하라는 명령을 받았다고 합니다.
큰형님??? 대체 누굴까요?
 
그리고 그 날 살인사건이 있었기 때문에 수상한 녀석이 보이면 일일이 말을 걸어보라고 당부했다고 하네요.
 
살인사건? ㄷㄷㄷ
아까 텐카이치 거리에서 총성이 들린 것과 연관이 있는 걸까요?
 
키류 : 좋아, 그렇다면 이 근방의 정보꾼에 대해서는 알고 있겠지?
 
7.png
 
아베 : 이 근방에서 유명한 녀석은 아오키라는 기자야.
 
아오키. 기억하실런지 모르겠지만 1장에 등장했던 인물입니다.
타무라가 키류한테 소개시켜주겠다며 데려왔던 남자.
 
지금 극장 앞 광장에 있다고 하네요.
 
8.png
 
극장 앞 광장으로 가니 아베가 말한 대로 아오키가 있네요.
 
9.png
 
10년 만에 다시 만난 두 사람.
 
아오키는 키류가 감옥에 갇혔다는 사실도 다 알고 있었습니다.
당시 '도지마의 용'이 조직의 보스를 죽인 일로 한동안 세간이 떠들썩했다고 하네요.

키류 : 타무라는 어디에 있지?
 
10.png

타무라는 5년 전에 죽었다고 하네요. ㅠㅠㅠㅠㅠ


타무라는 10년 전 그날부터 키류의 사건을 계속 쫓고 있었습니다. 
키류가 절대로 살인을 할 사람이 아니라고 믿었기 때문이었죠.

아오키 : 5년 전 갑자기 타무라 씨가 사라져 버렸어요.
         그리고 일주일 후... 바다에서 콘크리트 덩어리가 된 시체로 발견되고 말았어요.

타무라는 입막음을 위해 어떤 무리들에 의해 살해당하고 만 것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png

아오키는 죽은 타무라를 대신해 카무로쵸의 정보를 모으기로 결심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기자 겸 정보통으로 활동하고 있는 셈이죠.

키류는 아오키에게 정보를 얻기로 합니다.

12.png

우선 스타더스트에 대해 물어보는 키류.

아오키 : 스타더스트는 텐카이치 거리에서 가장 잘 나가는 호스트클럽입니다.

가게의 위치는 키류가 자주 갔던 술집 세레나의 바로 건너편이라고 합니다.

13.png

이번에는 세레나에 대해서 질문하는 키류.

아오키 : 세레나는 아직 존재합니다. 레이나 씨도 잘 있고요.
         지금은 단골 손님이 올 때만 영업을 하는 것 같지만요. 

자기도 타무라와 함께 몇 번 간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나저나 레이나 ㅠㅠ 어떻게 지내고 있을런지...

아오키 : 납품업자가 아까 들락거리는 것 같던데... 내일은 문을 열 지도 모르겠네요.

14.png

마지막으로 나카미치 거리에 대해 묻는 키류.

아오키 : 정확한 건 잘 모르겠습니다만... 동성회의 간부급 인물이 나카미치 거리의 빌딩에서 살해당했다는군요.

간부급 인물? 누굴 말하는 걸까?

누군지는 확실치 않지만 상당한 거물급 인사가 살해당한 것 같다고 말하는 아오키.
10년 전 사건과 유사한 느낌이...

키류 : 누가 죽였지?

아오키 : 글쎄요, 아직 그것까지는... 아마도 내부급 항쟁일 가능성이 큰가 봅니다.
         키류 씨가 감옥에 간 이후로 동성회에 말썽이 많았거든요.


타무라만큼은 아니지만 앞으로도 궁금한 것이 있으면 자기를 찾아오라는 아오키.

아오키와 헤어진 키류는 스타더스트를 향해 발걸음을 옮깁니다.

15.png

가게에 들어가려는 키류를 막는 한 사내.

?? : 이봐! 당신, 뭐하는 거야!! 가게에 무슨 볼일이라도 있는 거요?

키류 : 가게 주인인 카츠키를 만나러 왔어.

1.png

?? : 당신, 어느 조직 소속이야? 당신, 시마노조 소속이지? 그렇지?

시마노조? 이 녀석이 무슨 소리를 하는 거지?

?? : 우린 누구의 도움도 필요없다고!

키류 : 무슨 소리를 하는 거지? 나는 카츠키를 찾고 있을 뿐이야.

음... 아마도 시마노조가 스타더스트를 지켜준다는 명목으로 보호료를 강제로 징수했나 봅니다. 아마 저 ??는 스타더스트의 직원일 거고요.

2.png

키류가 자신은 조직과 관련 없는 사람이라고 말해 보지만 이 남자, 막무가내입니다.
심지어 키류의 멱살까지 잡네요. ㄷㄷㄷ

?? : 헛소리 집어쳐! 딱 봐도 알겠구만. (키류 인상이 야쿠자 필이 강하긴 하지...)
     어딜 어떻게 봐도 건달 새끼잖아!! 너, 대체 여기 왜 온 거야?
     카츠키씨한테 무슨 짓을 하러 온 거야!

카츠키를 지키려고 하는 것 같네요. 충성도가 아주 그냥...
조폭인 걸 알면서도 저렇게 덤빌 수 있다니... 대단하군요. 평범한 사람 같으면 꼬리 내리고 찍소리도 못할텐데.

3.png

??를 뿌리치는 키류.

키류 : 난 너희와 싸움이나 하려고 온 게 아니야.

?? : 까불지 마! 야쿠자면 다 통할 거라고 생각하면 오산이야!

패기 보소. ㄷㄷㄷ

4.png

?? : 이곳엔 말이야. 야쿠자한테 빌빌대지 않고도 자기 힘만으로 열심히 사는 녀석들도 존재한단 말이다!

시마노조 녀석들. 얼마나 심하게 갈궜으면 얘가 이렇게 나올까요. 

?? : 적어도 카즈키 씨는 그렇게 해서 여기까지 왔어. 야쿠자 녀석들이 카츠키씨를 건드리게 놔둘 순 없어!

5.png

??가 자기에게 주먹을 휘두르자 피하는 키류.

키류 : 나는 야쿠자가 아니라니까! 사람 말 징하게 안 듣는 녀석이군.

6.png

?? : 시끄러! 나는 이 가게를 목숨 바쳐 지켜낼 거라고!!

충성심이 정말 강한 녀석이로군요. ㄷㄷ

그렇게 해서 ??와 싸우게 된 키류. 

7.png

나름 괜찮게 싸웠지만 결국 패배하는 ??.

8.png

?? : 빌어먹을!

9.png

갑자기 나타난 한 남자. 이 남자가 카츠키인가 봅니다.

카츠키 : 유우야! 너 대체 뭐하고 있는 거야.

키류한테 덤벼든 남자의 이름은 유우야였습니다.

카츠키 : 도지마조의 키류 씨인가요?

다행히도 카츠키는 키류를 바로 알아보는군요. 

10.png

키류한테 죄송하다고 고개 숙여 인사하는 카츠키.

그런데... 키류 자세가... 너무 거만한 거 아님??

카츠키 : 카자마 씨에게 얘기 들었습니다. 안으로 들어오시죠.

11.png

우여곡절 끝에 스타더스트 안으로 들어온 키류.

유우야 : 죄송합니다. 저는 야쿠자인 줄 알고...

카츠키 : 아냐, 내 실수야. 정말, 뭐라 사과를 드려야 할 지...

12.png

키류는 신경쓸 거 없다며 카자마 어르신과는 무슨 관계냐고 묻습니다.

스타더스트는 카자마 어르신한테 신세를 지고 있는 클럽이었습니다. 보호료도 징수하지 않고 지금까지 도움을 많이 주셨던 모양이네요.
카자마 어르신한테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는 카츠키.

카츠키 : 얼마 전 카자마 씨께서 찾아오셨습니다. 소중한 사람을 맞아야 하니 가게를 쓰게 해달라고 하셨습니다.

소중한 사람은 아마 키류를 말하는 것 같죠?
물론 조직한테는 비밀로 했다고 합니다.

13.png

카츠키 : 카자마 씨께서는 "회장님 일" 때문에 움직일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회장님 일??

키류 : 무슨 일이 있었나?

14.png

카츠키 : 세라 회장님께서... 살해당하셨습니다.

!!!!!!!!!!!!!!!!!!!!

깜짝 놀란 키류.

카츠키 : 어제 밤에 일어난 사건입니다. 범인은 아직 누군지 모르지만 뉴스에도...

뉴스까지 탔나 보네요. ㄷㄷㄷㄷ

15.png

지난 10년 동안 동성회 내부에 이권 다툼이 치열했다고 알려주는 카츠키.
도지마조를 물려받은 카자마조는 한 때 큰 세력을 유지했지만 몇 년 전 내부에서 배신을 해서 카자마조를 깨버린 인물이 있었다고 하네요. ㄷㄷ
그 인물은 대체 누굴까요?? 카츠키가 그 인물에 대해 입을 열려는 순간!

16.png

갑자기 클럽으로 들이닥친 한 무리의 조폭들.


1.png

이 녀석들은 시마노조 녀석들이었습니다.

유우야는 또 돈 뜯으러 온 거 아니냐고 화를 내지만 

2.png

"오늘은 그냥 술만 마시다 갈 거라니까?~"

3.png

카츠키는 오늘은 중요한 손님이 있으니 다음에 와 달라고 부탁합니다.

4.png

주라는 소리도 안 했는데 순순히 돈을 건네는 카츠키. ㅠㅠ

이거 받고 그냥 좋게 가 주라는 거죠.

5.png

카츠키의 행동에 불만을 표시하는 유우야.

유우야 : 저런 쓰레기같은 자식들한테 돈을 주다뇨!!

유우야의 말에 화가 난 시마노조 조직원들.

6.png

유우야를 때리려는 조직원을 키류가 제압합니다.

7.png

" 뭐냐? 네 녀석은! "

키류 : 유우야의 말이 맞다. 이딴 녀석들한테 돈을 줄 필요는 없어.

우리의 최강 오지라퍼 키류.

8.png

시마노조 녀석들과 싸우게 되는 키류. 이 전투에서는 카츠키랑 유우야와 함께 싸우게 됩니다. (합동전투)

9.png

세 명이서 한 명을 다굴하는... 역시, 다수가 더 유리하다는 법칙은 진리입니다.

10.png

싸움이 끝난 후, 갑자기 총으로 키류를 겨누는 조직원.

"생각났어. 당신, 도지마 조장을 죽이고 감옥에 간... 이거, 시마노 큰형님한테 큰 선물이 되겠는걸?"

이 뇨속이! 털렸으면 좋게 그냥 갈 것이지! 뭐가 어쩌고 어째?

11.png

ㄷㄷㄷㄷㄷㄷ;;;;;;

12.png

총 맞고 쓰러지는 조직원. 


????????????????????????


13.png

!!!!!!!!!!!!!!!!!!!!!!!!!!!!!!! 신지!

신지 : 뭐 하는거냐! 여기는 시마노조의 구역이 아닐 텐데!
       다음은 없다.

14.png

안 본 사이에 엄청나게 포스가...

시마노조 조직원이 타나카 형님이라고 부르는 걸 봐서는 신지도 지위가 꽤 높아졌나 보네요. 


15.png

신지 : 오랜만에 뵙습니다. 형님!

키류 : 꽤 출세했나 보구나. 신지. 

신지 : 뭐... 출세까지야(부끄부끄)

16.png

잠시 소란이 있었지만 다시 원래의 화제를 꺼내는 카츠키.

카츠키 : 카자마조를 배신하고 조직을 깬 사람... 니시키야마 씨입니다.

역시! 니시키가 원흉이었어!!

그런데 니시키가 왜 그런 짓을 한 걸까요? ㅠㅠ 이쯤되면 지난 10년 동안 니시키한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정말 궁금해집니다. 

카츠키 : 관서 오미연합의 본부장 테라다를 등에 업고 니시키야마 씨는 줄곧 독립을 꾀했습니다.

동성회 간부 회의에서 니시키가 테라다로부터 100억엔이 없어졌다는 사실을 들었다고 언급했었는데... 둘 사이에 연결고리가 있었군요.


17.png

신지는 자신이 지금 니시키야마조의 간부라는 사실을 키류에게 알려줍니다.
사실 이건 니시키를 내부에서 감시하라는 카자마 어르신의 설계였습니다.

신지 : 형님, 니시키 형님은 이미 그때의 니시키 형님이 아닙니다.

권력욕에 눈이 멀어 변해버린 니시키. ㅠㅠㅠㅠㅠㅠ

18.png

키류 : 신지, 어르신은 내게 할 말이 있다고 하셨어. 지금 당장이라도 만나뵈었으면 하는데...

내일은 본부에서 회장의 장례식이 있다고 합니다.
카자마 어르신도 거기에 참석할 거라고 말하는 신지.

신지는 키류에게 100억엔에 대한 이야기도 들려줍니다.

19.png

상당히 무모한 행동이지만 키류는 어르신을 만나기 위해 내일 있을 장례식에 가기로 마음먹습니다.

(수정) 신지랑 키류의 대화를 일정 부분 포스팅 스킵하기로 했지만 그냥 다 포스팅하기로 했습니다.
       최대한 많은 부분들을 여러분이 보고 시리즈에 흥미를 느끼시라고... ㅎㅎ

신지와 대화를 나누게 되는 키류. 

1.png

신지 : 10년만에 나오셨는데 출소하시자마자 이런 소동에 휘말리다니, 역시 키류 형님입니다. 

키류는 감방에서 얌전하게 지냈다며 반박합니다. (실제로 말썽 없이 지내긴 했죠. 그러니 가석방을 받은 것이고)

신지 : 형님이 먼저 싸움을 걸지 않아도 저쪽에서 먼저 시비를 걸었을 것 같은데요?
 
키류를 디스하는 신지. 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보면 진짜 키류 인상이... 때려주고 싶게 보이는 걸 지도. ;ㅁ;

키류는 도발에 걸려들지 않고 무시를 했더니 아무 일 없었다고 말합니다. 관종?은 무시가 답. 만고의 진리죠. ㅋㅋ

2.png

신지는 키류가 모범수로 가석방 되었다는 말을 듣고 미심쩍어하는 표정을 짓습니다.
그러면서 키류가 전혀 바뀌지 않아 오히려 안심이라고 말합니다. ㅋㅋㅋㅋㅋㅋ

3.png

키류 : 여기 오기 전에 어떤 남자한테 내가 10년 동안 아주 약해졌다는 말을 들어서...

어떤 남자란? 마지마 형님. ㅋㅋ

자신이 실력이 약해졌다는 사실을 실감한 키류. 

신지는 키류가 금방 예전 실력을 되찾을 수 있을 거라며 격려를 해 줍니다. 

그런데 신지야. 키류가 10년 전에 빌려간 15만엔 이야기는 왜 안 하니? ㅋㅋㅋㅋㅋㅋㅋ (150만원인데...)


1.png

신지는 장례식에 동성회 조직원들이 진을 치고 있어 정체가 들통나면 일이 복잡해질 거라며 우려합니다.

될 수 있으면 준비는 제대로 하는 게 좋을 거라는 신지.
(싸움 준비를 위해 무기를 구매하든, 물약을 잔뜩 챙겨 놓으라는 소리 같네요)

2.png

이 화면에서 첫번째 선지를 누르면 그대로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아직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라면 두번째 선택지를 눌러 취소할 수 있습니다.
준비를 하고 나서 다시 신지한테 말을 걸어도 위 사진과 같은 선택지가 뜹니다.

내일 일에 대해 의논해 보자는 신지.


--------------------------------------------------------------------------------------------------

2장은 1장보다 상대적으로 분량이 짧은 편이네요.
그래도 스샷 뜨느라 고생은 했지만 ㅠㅠㅠㅠ

다음에는 3장을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이지만 참고 끝까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