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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같이 극- 스토리 정리> 4-2 (다소 잔인)
게시물ID : databox_702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한냐맨
추천 : 0
조회수 : 132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6/24 14:02:53
안녕하세요. 용과같이 극 스토리 포스팅을 올리는 여징어입니다.

어제 4장을 마저 올리려 했지만 약속을 지키지 못해서 정말 죄송해요. ㅠ.ㅠ

오늘 4장을 다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시간이 없네요... 그래도 최대한 많이 올리려고 노력은 하겠습니다.

다소 시간에 쫓기는 감이 있긴 하지만... 제 게시글을 봐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기분이 좋네요. :)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분량이 긴 편이니 데이터, 스크롤에 유의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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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포스팅을 시작하기 전에 용과같이 시리즈의 컨텐츠에 대해서 간략히 알려드릴까 합니다.

용과같이 시리즈 안에는 수많은 미니게임이 있습니다. 

하나같이 퀄리티도 높고 재미있는 것들 뿐이어서, 우스갯소리로 
메인스토리 없이도 미니게임만으로 한 달 넘게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

이렇게 말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그만큼 이 게임에는 즐길 거리가 매우 풍부합니다.

스샷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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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카무로쵸에 있는 한국식당 한래입니다.
한국의 불고기를 먹을 수 있습니다.
이 게임은 음식을 먹어도 경험치를 얻는 것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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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여자를 지명해서 데이트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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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클럽 세가라고 적힌 게임센터에 들어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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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사진을 찍을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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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뽑기를 할 수도 있습니다.


이 밖에도 볼링, 포커, 미니카, 마작, 당구, 다트, 노래방 등등 컨텐츠가 무궁무진합니다. 

개인적으로 용과같이 시리즈만큼 미니게임이 다양한 게임은 아직 한 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나머지 컨텐츠에 대해서는 추후 기회가 생긴다면 더 자세히 포스팅을 할까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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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테 형사님과 헤어진 후 정보를 얻기 위해 세레나를 찾아 간 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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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ng

가게 정리중인 레이나. (진짜 오랜만이다 ㅠㅠ)
1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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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나 : 어서 오세...

키류 : 오랜만이야. 레이나.

무려 10년 만에 다시 재회한 두 사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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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나 표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놀란 듯.

레이나는 얼마나 외로웠을까요.
좋아하는 니시키는 변해버린 상태이고, 유미는 행방불명되고, 키류는 감방에 가 있었으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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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류는 레이나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해 줍니다.

레이나 : 이렇게 갑자기 찾아와서 깜짝 놀랐어.

키류 : 미안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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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류 : 레이나, 어르신이 말씀하셨어. 유미를 부탁한다고 말이야.

유미에 대해 아는 게 있는지 물어보는 키류.

레이나 : 그 때 병원에서 실종된 이후로는 아무것도...

키류는 상심한 표정을 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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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나 : 5년 전 이곳에 '미즈키'라는 여자가 찾아왔었어.

미즈키?? 새로운 인물의 등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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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유미의 동생이라며 찾아온 여자.

키류 : 유미에게 동생이?...

레이나 : 아마 유미도 자기에게 여동생이 있었다는 사실은 몰랐을 거야.
         유미가 태어나자마자 곧바로 생이별을 했대. 

아하! 그런 거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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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류는 미즈키가 지금 어디에 있냐고 묻습니다.

레이나 : 그건 나도 잘 모르겠어. 미즈키, 그 후로 종종 이곳에 찾아왔었어. 
         그러다가 유미가 있었던 이 가게에서 일하고 싶다고 해서 4년 정도 여기에 있었는데...

세레나에서 4년 동안 근무했었다는 미즈키. 언니가 일했던 가게에서 일하고 싶었다고 한 걸로 봐서는... 뭔가 사연이 있는 걸까요?

레이나 : 작년에 자기 가게를 가지게 됐어. 가게의 이름은... '아레스'.

오호. 지금은 아레스라는 가게의 사장으로 있군요.

술집을 오픈하면 레이나에게도 알려주겠다고 했지만 아직 연락이 없다고 합니다. 불길한 예감이 드는데...
심지어 레이나가 직접 물어보려고 해도 연락처가 자꾸 바꼈다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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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키가 유미를 정말 많이 닮았다고 말하는 레이나. 

쌍둥이 동생인가 ??

레이나 : 미즈키는 왼쪽 어깨 부분에 꽃 모양의 문신을 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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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류는 유미의 여동생답지 않다며 미심쩍어하는 표정을 짓습니다. 

하긴, 문신은 일반적으로 유미같은 타입의 여성들은 잘 하지 않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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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려는 키류에게 레이나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뭐든지 돕겠다고 합니다.

레이나... ㅠㅠㅠ

레이나 : 니시키야마 군에 대해서는 묻지 않는구나. 아니면, 이미 다른 사람한테...(다른 사람한테 혹시 듣고 왔냐)

키류가 의형제인 니시키에 대해 질문하지 않자 이상하다고 생각했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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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류는 레이나에게 직접 자기 눈으로 확인하기 전에는 믿지 않겠다고 말합니다.

키류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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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나는 키류에게 밀레니엄 타워라는 곳에 대해서 아냐고 묻습니다.

밀레니엄 타워... 참 사연이 많은 곳이죠. 사건이 많이 발생하는 곳이기도 하고요.
용과같이 시리즈 내내 이 타워에서 정말 많은 일들이 일어납니다. 
제로를 하신 분들이라면 이 타워가 엄청난 의미를 지닌 곳이라는 걸 알 겁니다.
나중 가면 이 장소는 마지마 형님의... 스포가 될 것 같으니 이만 줄이죠. 

레이나 : 그 타워 뒤편에 조그만 바(Bar)가 하나 있어. 주인이 이쪽 유흥가에서 대장으로 통하는 사람인데...
         만약 새 가게가 생겼다면 분명 거기에도 연락이 갔을 거야. 

그곳에 찾아가면 아레스에 대한 정보도 틀림없이 얻을 수 있을 거라고 알려주는 레이나.

키류 : 그 바의 이름이 뭐지?

레이나 : 바커스.

?????????????????????
바커스라면... 저번에 키류가 형사님이랑 술 마셨던 바로 그 곳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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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커스를 찾아 온 키류. 아까 거기 맞네요.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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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열고 조심스레 안으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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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대체 무슨 상황이야!!

사람들이 피 흘리고 쓰러져 죽어 있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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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참혹한 현장. ㅠㅠㅠㅠㅠㅠㅠㅠ

여기서 대체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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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장 아저씨도 죽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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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운터 밑으로 사람의 다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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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자아이는!!...
오전에 전광판 화면을 바라보고 있던 그 소녀네요!

설마... 이 아이가 다른 사람들을 죽였나? 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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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가 든 총을 잡아채는 키류.

키류 : 무슨 일이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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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 : 내가 왔을 땐... 모두... 모두... 이미...

자기가 오기 전 이미 사람들이 죽어있었다고 말하려는 것 같네요. 
ㅠㅠ 얼마나 무서웠을까.

키류는 여자아이한테 여기 왜 왔냐고 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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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 : 엄마를 찾으러... 여기저기 물어보다가...

엄마를 찾으러 돌아다니다 이 술집까지 오게 된 것 같군요.
표정 정말 짠하다. ㅠㅠㅠㅠㅠㅠㅠ

키류 : 너... 이름이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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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없이 고개를 숙이는 여자아이. 
아직은 키류가 두려운 것인지 대답을 하지 않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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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기에서 아이를 데리고 나가야겠다고 결심한 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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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밖으로 나온 키류와 소녀.

소녀는 가게에서 있었던 일을 누구한테 말해야 하지 않냐고 묻습니다. (경찰에 신고하라는 소리인 듯)

키류는 그 정도 일이면 누가 진작 신고했을 거라고 대답합니다. (안일한 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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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좀 이상하게 찍혔는데... 지나가는 행인이랑 가는 방향이 같으면 이렇게 겹칩니다. 'ㅁ';;

키류 : 그나저나 공중전화가 많이 사라진 것 같군. 예전에는 많이 있었는데...

아저씨 티를 내는 키류.

소녀 : 요즘엔 다들 핸드폰 들고 다니잖아요. 배터리가 다 됐을 때만 필요할걸요.

오홍! 공중전화의 용도란 바로 그런 것이었구나. (나는 바보야 ㅠㅠ)
그나저나 이 여자아이, 나이에 비해 말도 잘 하고 똑똑하네요.

키류 : 아아... 그렇군.

뻘쭘해진 키류.

소녀 : 어? 아저씨, 설마 핸드폰 없어요?

키류 : 무, 무슨 소리야! 당연히 갖고 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츤데레 키류.

소녀 : 그쵸? 깜짝 놀랐네 

아재로 오인받을 뻔 했다... 아니, 키류는 이미 37살이니까 아재 맞네.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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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놀란 표정으로 멈춰서는 소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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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멍멍이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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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 미123친 놈들이!!!!!!!!!!!!!!

멍멍이한테 돌을 던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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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찔끔 감아버리는 소녀.

그냥 사진으로 보는 나도 더는 못 보겠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나쁜 놈들. 멍멍아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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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이한테 돌 던져놓고 내장 맞았을 거라며 비웃는 녀석들.

뭐 이런 인간 말종 개쓰레기같은 놈들이 다 있는지...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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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던지려고? 미123친 놈들아!!!!!!!!! 작작 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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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귀여운 멍멍이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소녀는 이 광경을 보며 분노합니다. 

소녀 : 하지마... 하지 말라고... (그러나 소리가 작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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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키류. 마치 아빠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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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 캐치! 정말 키류의 반사신경은 보고 또 봐도 정말 놀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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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아치 녀석들, 이제 키류한테 줘팸당할 일만 남았구나. 각오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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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류는 돌을 집어들고 그걸 양아치 머리에 정통으로 던져버립니다.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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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받은 양아치들은 키류한테 다가옵니다.

양아치 : 뭐야? 당신!

뭐긴 뭐야! 네놈들 참교육 담당할 선생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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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류 : 내가 오늘 좀 힘들어서 말이다. 기분이 매우 좋지 않아.
       운이 나빴어. 너희는...

키류야! 이 녀석들 인정사정 봐주지 말고 밟아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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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구? 이제는 지원군까지? ㅋㅋㅋㅋㅋㅋ 가지가지 한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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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류 형님! 이 놈들한테 참교육을 시전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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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탈 털린 양아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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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붕하며 어쩔 줄 모르는 양아치를 뒤로한 채 키류는 소녀를 데리고 그 자리를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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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아. 많이 아팠지?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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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류 : 이제 가야지?

소녀 : 이 아이, 배가 고픈가 봐요. 이렇게 야위어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키류 : 너, 엄마는 어디 있어?

소녀 : 몰라요. 하루 종일 찾았는데...

멍멍이도 불쌍하지만 소녀도 가엾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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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있냐고 물어보는 키류에게 고개를 젓는 소녀.

집도 없구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키류 : 너... 집이 없는 거니?

소녀 : 고아원... 몰래 나왔어.

아하! 고아원 출신이었군요!
키류랑 같네??

키류 : 너, 고아원에 있었어? 그렇다면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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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 내 이름은 '너'가 아니에요. 제 이름은 하루카... 아저씨는요?

드디어 자신의 본명을 밝힌 소녀. 이 소녀의 이름은 하루카라고 합니다.

(하루카... 이 아이. 앞으로 용과같이 시리즈에 등장하는 메인 히로인 중 하나입니다. 
후에 키류가 거두게 되는 여자아이로 점점 성장하게 되죠. 이 아이가 커가는 모습을 보는 것도 용과같이의 묘미로 꼽힐 정도입니다.
하지만... 이 아이는 용 6 에서... ㅠㅠㅠㅠㅠㅠㅠㅠ)

하루카의 성우분은 쿠기밍이라는 일본 성우입니다.
워낙 유명한 분이라 목소리 들으면 바로 눈치채실 거예요. ㅋㅋㅋ

키류 : 내 이름은 키류 카즈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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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카 : 아저씨, 부탁이에요. 이 아이(강아지)한테 먹을 걸 좀 줘요. 이대로 가다간 죽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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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류 : 가여워 보이지만... 지금 구해준다고 해도...다시 이런 일을 당할지도 몰라.

냉정하게 거절하는 키류. ㅜㅜㅜ
구해준다고 해도 이 강아지를 키울 사람이 없죠.
키류가 처한 상황상, 지금 한가롭게 강아지나 돌볼 여유는 없을 테니까요.

하루카 : 그치만... 그냥 둘 수는 없어요. 아저씨!

결국 키류는 하루카의 부탁을 물리치지 못하고 강아지가 먹을 걸 구하러 갑니다. (착한 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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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에게는 도그 푸드 이걸 주면 됩니다.

12.png

그런데 강아지가 먹지를 않네요. 
?????????

키류 : 어쩌면 목이 마른 건지도 모르겠구나. 목이 메어서 밥이 안 넘어가는 것일지도.

키류는 은 있으니 강아지에게 줄 수 있다고 말합니다.

여기서 주의!!

많은 분들이 막히는 마의 구간이 바로 여기입니다.
강아지가 뭘 가져와도 통 먹지를 않아 이상하다고 여기시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상당히 많은 분들이 편의점 왔다 갔다 하며 몇 번이나 개고생을 하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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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접시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냥 물을 주면 물을 담을 접시가 필요하다고 키류가 말을 합니다.

이 종이 접시가 있어야 강아지한테 물을 제대로 줄 수 있습니다.


도그 푸드는 편의점에서 구입이 가능하고, 종이 접시는 돈키호테에서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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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카 : 역시, 이 아이. 배가 고팠나봐요.

키류 : 방금 고아원에 있었다고 했었지?

자신도 고아원 출신이라 하루카에게 동질감을 느꼈나 보네요.

키류 : 정말로 엄마가 이 곳에 있는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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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카 : 아마도... 편지에는 그렇게 적혀 있었거든요.

하루카의 엄마는 편지에 자기가 이 곳에 있다고 적어뒀나 봅니다.
하루카는 그 편지를 읽고 엄마를 찾기 위해 고아원을 뛰쳐나와 여기 오게 된 것이고요. ㅠㅠㅠ

엄마를 한 번도 본 적이 없다는 하루카.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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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어쩔거냐고 묻는 키류.

근방에 의지할 만한 사람이 딱히 없는 하루카.

하루카 : 나한테는 엄마와 유미 이모...뿐이에요.

유미 이모??????????????????
이 아이, 유미의 조카였나 보네요. 
그렇다면 하루카는 미즈키의 딸?

하루카는 유미가 엄마의 편지를 줄곧 가져다 줬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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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이 끝나자마자 정신을 잃고 쓰러지는 하루카.

하루종일 엄마 찾으러 돌아다니느라 지쳤나 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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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카 : 피곤해...




이번 포스팅은 여기에서 끊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루카가 어떻게 커가는지 사진으로 보여드리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용과같이 2의 하루카는 제외했습니다. 극이랑 1년밖에 차이가 없을 뿐더러, 그래픽이 좋지 않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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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같이 3 의 하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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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같이 4의 하루카. (풋풋한 중학생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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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같이 5의 하루카.

아이돌이 된 하루카. 하루카의 온갖 예쁘고 귀여운 매력이 발산되는 절정 시리즈.


그리고 

문제의 용 6의 하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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龍が如く6 命の詩。』ストリロングトレイラ.mp4_20160920_185316.603.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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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의 하루카에게 벌어지는 일들... 한국에 용과같이 6 정발판이 나오지 않은 것이 어찌보면 다행이라고 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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