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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같이 제로보다 극을 먼저 하면 좋은 이유
게시물ID : databox_705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카무로쵸힐즈
추천 : 0
조회수 : 26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8/14 10:55:13
1. 용과같이 제로는 외전(프리퀄)작품이고 극은 본편.
 
보통 우리가 작품을 볼 때 인물관계나 기존 스토리를 모른 상태에서 프리퀄부터 보지는 않잖아요? 본편을 본 상태에서 프리퀄을 봐야 '아, 이게 이렇게 되는 거구나.' 하고 이해도 더 잘 되고 재미도 있는 것이라 생각함.
 
 
2. 마지마 형님
 
상관 없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아무래도 극 - 제로 순으로 봐야 형님에 대한 애정이 더 커짐.
제로 - 극 순으로 본 분들 대부분 멘붕 오거나 정 떨어진다는 반응이 많음. 확 깸... 자세한 건 직접 해보면 아실거임.
 
3. 사에지마 타이가
 
이건 용과같이 극 내용은 아니지만 제로가 프리퀄이라 본편 4,5편에 등장하는 사에지마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아무래도 본편 안 본 상태에서는 몰입이 힘들 수 있음. 유튜브에 영상 간략하게 정리된 거 올라와 있으니 검색해서 보시면 좋을 듯.
 
 
 
추가 ) 넷상에 떠도는 카더라에 대한 반박
 
 
1. 용과같이 6은 우익 게임이다. no!
 
진짜 해보고 말씀하시길. 아니면 유튜브에 올라온 플레이영상 끝까지 보시든가요...
해보지도 않고 카더라식으로 말하는 거 제발 자제했으면 ㅜㅜ
 
2. 용과같이는 제로 말고 다른 건 스토리가 별로라 볼 필요가 없다. no!
 
스토리가 이어지는 작품이라 시리즈별 내용을 간략하게라도 알아두는 걸 추천드립니다.
대부분 극이랑 제로만 해보셔서 사에지마라든지 아키야마 슌 등등 신캐 나오면 몰입이 덜 되실 겁니다.
(추후 신작 나오거나 외전작 나왔을 때 극이랑 제로 말고 다른 시리즈에 나오는 인물이 메인으로 등장하면 이해가 어려울걸요?)
 
3. 야쿠자 옹호, 미화 게임이다. no!
 
아무래도 장르가 느와르다 보니까 그런 편견에 빠질 수밖에 없죠.
하지만 직접 스토리 보시면 야쿠자를 미화하는 게 아니라 야쿠자들의 온갖 더러운 실상을 보여주는 게임이라는 걸 알 수 있음.
주인공 키류는 야쿠자 자체를 동경해서 야쿠자가 되었다기보다 자신을 키워준 카자마에 대한 동경 때문에 야쿠자에 입문하게 되었다고 보는 게 더 정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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