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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ㅈㄷㄱ
게시물ID : databox_713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게나다임마
추천 : 0
조회수 : 11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0/28 02:03:01
큰 성과를 이루었다면 그것을 뽑내지말고 허풍도 떨지마라. 
성과를 얻었다는 사실에만 만족하고 공이나 칭찬은 다른사람에게 넘겨라, 다만, 공을 넘겨주되 팔지는 마라.
사람들로 하여금 당신을 찬양하는 글을 쓰도록 하지 말라, 이 역시 조롱거리가 될 수 있다.
영웅처럼 보이려 노력하지 말고 영웅이 되기 위해 노력하라. 
- 발타자르 그라시안


모든 사람이 친구가 될 수는 없지만, 누구든 적이 될 수는 있다.
또한 우리에게 이익을 주는 사람은 소수에 지나지 않지만, 누구라도 피해는 줄 수 있다.
심하게 몰아붙여 관계를 끊은 친구는 원한에 사무친 원수가 되고, 자신의 잘못도 당신의 잘못으로 돌릴것이다.
- 발타자르 그라시안


자신의 무지를 모르는 사람에게는 어떠한 방법으로든 그것을 일깨워줄 수 없다.
무지한 사람은 부족한 것을 알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다.
남에게 조언을 구한다고 지혜가 가려지는 것도 아니고, 자신의 능력을 의심받지도 않는다.
오히려 조언을 구함으로써 자신에게 없는 더 큰 것을 얻을 수 있다.
- 발타자르 그라시안


사람들은 누군가가 다른 의견을 내세우면 자신에 대한 모욕으로 여긴다. 비난하는 것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옮든 그르든 다른 의견을 말했다는 사실만을 공격한다.
반면 지혜로운 사람은 누군가가 틀렸다는 사실을 알아도 내색하지 않으며 반대의견이 나와도 침묵을 지킨다.
그리고는 자신의 말을 알아듣는 소수의 사람에게만 자기 생각을 말한다.
- 발타자르 그라시안


지식을 갖추는 것은 좋지만, 많이 안다는 구실로 타인을 피곤하게 만들 수 있다.
누군가를 향한 도를 넘는 비판은 분란을 일으키고 오히려 어리석은 사람만 못하다는 평판을 엎게 된다.
현명한 사람은 문제의 본질에서 벗어나지 않으면서 분별이쑈는 태로를 유지한다.
그러니 영리한 사람이 되기 보다는 분별있는 사람이 되어라
- 발타자르 그라시안






우리가 남의 장점을 크게 떠들어 대는 것은, 
그에게 경의를 표한다기 보다는 오히려 우리들 자신의 식견을 돋보이려는 의도에서이다.
타인을 칭찬하고 있는 것 같지만, 실은 자신이 칭찬받고 싶은 것이다. 
- 라 로슈푸코


대부분의 사람은 자기의 천성에 따르기를 거부한다. 
결코 자기가 원하는데로 보여질 수 없음에도 쓸데없이 자신과 다른 인격체로 보이려고 애를쓴다. 
- 라 로슈푸코


사람들은 대상을 있는 그대로 보지 않는다. 실제보다 높게, 아니면 낮게 보기를 좋아하고,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 결과 수많은 거짓이 생겨난다. 
- 라 로슈푸코


우리는 자기와 의견을 같이하는 사람만 '양식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 라 로슈푸코


누구나 자기 자신을 타이를 수 있는 결점을 타인에게서 발견하는 법이다.
- 라 로슈푸코


겸손은 때로 거짓복종을 의미한다. 일단 밑으로 들어갔다가 훗날 상대의 머리 꼭대기에 올라 앉겠다는 계략을 품고있다.
자존심은 천태만삼 자유자재로 변화가 가능한데, 겸손이라는 탈을 쓸 때만큼 멋지게 사람을 속일 때가 없다.
- 라 로슈푸코


야유를 당하고도 반박할 재치가 없거나 아픈데를 찔리고도 얼굴만 붉히는 사람들은
용납할 수 없는 패배를 당한 것 처럼 불끈 화를 내기 마련이다
- 라 로슈푸코


실컷 게으름을 피운 자일수록 다른 이를 서둘러 족치는 법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자기는 부지런한 듯 보이려고 한다.
- 라 로슈푸코





우리는 자기일에만 열중한 나머지, 미덕으로 생각하는 것이 
사실은 겉모양만 그럴싸한 악덕에 지나지 않음을 간과할 때가 있다.
자기애가 우리 눈을 현옥하고 있기 때문이다.
- 라 브뤼에르

사람들은 남의 잘못을 말하며 비난 받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것이 자신의 그림자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만일 우리가 남을 통해 자신의 과오를 돌아볼 수 있는 용기가 있다면, 단점을 고치기가 얼마나 쉽겠는가
- 라 브뤼에르

별로 아는 것이 없는 인간은 방금 자기가 배운 것을 타인에게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아는 게 많은 인간은 자기가 말하는 것을 남들은 모른다고 생각하지 못한다.
그래서 별일 아니듯 자연스럽게 이야기한다.
- 라 브뤼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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