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1위
최고의 선수+ 최고의 감독의 최종보스 뮌헨
분데스리가 최고의 공격수 레반도프스키를 보스만룰로 이적료 0원에 계약. 6개월 뒤 합류 예정
순조롭게 챔스 리그 순항하면서 다시한번 트레블 노릴 기세 (리그는 압도적 1위)
유일한 슬픈 소식은 리베리의 발롱도르 좌절
도르트문트 4위
저번엔 괴체를 바이아웃금액에 뺐기고
이번엔 레반도프스키를 0원에 뺐김 (배반도프스키)
지동원+누군가 를 영입해서 레반도프스키의 공백을 메꾸려고 함 지동원의 종착역은 도르트문트..
얇은 스쿼드+부상으로 리그는 4위로 뮌헨을 견제조차 못하는 상황
챔스는 순항
레버쿠젠 2위
3S (손흥민 키슬링 시드니 샘) 중 주축선수인
시드니 샘이 주급을 매우 높게 요구해서 레버쿠젠이 이를 거절해서 재계약이 파토남
결국 시드니 샘은 바이아웃(이적료 겨우 250만 유로) 샬케04에게 6개월 뒤 넘어갈 예정
로비 크루스가 십자인대 파열이라는 치료기간이 가장 긴 부상을 당하면서 시즌아웃되어버림
선수 개인에 대해선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나
냉정하게 류승우선수에겐 정말 최고의 기회가 찾아온 것이므로 이 기회를 무조건 살려야함
손흥민과 류승우 둘다 프리시즌에 컨디션이 좋아보임
아우크스부르크 8위
홍정호는 주전경쟁에서 밀린 상태
한국영은 유럽무대를 지금갈까 나중에 갈까하다가 월드컵을 고려하여
결국 J리그에 잔류 세레소 오사카로 자유계약으로 이적
지동원은 6개월간 이적이나 사실상 6개월 단기 임대라 생각하면 편함
지동원이 아우크스부르크를 강등에서 탈출시켜줌 + 아우크스부르크와 돌문이 친함 + 아웃국 공격수들의 부진으로
아우크스부르크에 무난하게 이적한듯..
항상 강등권에 있다가 중위권에 있으니 어색해보이는데 유로파진출까지 노리고 있을듯
마인츠 9위
박주호는 경기를 꾸준함을 넘어 지겹도록 나오고있음
2년간의 짝사랑 끝에
클럽 레코드를 깨고 구자철을 500만 유로에 영입
투헬감독은 구자철을 공미로 사용한다고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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