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도움을 받고 일렉으로 출발했습니다!
게시물ID : dayz_14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노동자
추천 : 2
조회수 : 34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8/09 00:44:02

2014-08-08_00010.jpg

구조요원분이 도착해서 도와주실 때 너무 감격(?)하여 스샷을 찍지 못한 점 사죄드려요.ㅠㅅㅠ


대신 그 이후의 행적을 남깁니다ㅎ





2014-08-08_00011.jpg

다리를 치료받고 칼에 수통까지 얻어서 일렉으로 출발~~

수통과 칼을 쾌척해주신 요원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__)

제가 쓰러져있던 곳과 일렉 사이의 작은 마을에서 한 컷 찍었습니다ㅎ

2014-08-08_00012.jpg

작은 마을이었지만 일용할 통조림 하나와 캔 음료수 하나를 얻었습니다ㅎㅎ
통조림은 허기 때문에 후딱 먹어치우고 캔은 아껴서.. 목적지를 향해 해안을 따라 달립니다ㅎ

2014-08-08_00013.jpg

그런데 좀비와 딱 마주쳤네요....-_-;;; 야이 좀비놈의 자식아!! 사람 구경 좀 하자!!!


2014-08-08_00014.jpg

평소 보았던 '대도그릴스'의 행동강령, 좀비를 만나면 산을 향해 지그제그로 도망갈 것

을 시전해 중간 기차역으로 보이는 마을은 그냥 지나쳤습니다.(저 멀리 좀비로 보이는 점이 보이네요) 


2014-08-08_00015.jpg

오오오, 전에 죽었던 소방서입니다!!
어설픈 기억으로나마 저기에서도 쓸만한 템이 나온다는 것을 알기에 좀비가 있는지 살피고 조심스럽게 잠입 합니다.



그 결과....


2014-08-09_00002.jpg


....

이런 X!!!!!!!


... 또 버그로 다리가 부러졌습니다....


야이 #%$!%!@#@!$@#@$@#%!@#.ㅠㅠㅠㅠㅠㅠㅠ

다리가 부러진 상태에서는 부목도 못만드는 군요..ㅠㅠ

멀쩡한 상의 하나만 찢어먹었습니다.ㅠㅠ


하아...ㅠ


오늘은 캐릭터가 아직 살아있다는 것을 위안삼아 잠을 자도록 하겠습니다.ㅠㅠ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