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만 찍다보니 너무 밋밋하여 다른 사진들도 찍어보았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휴가때 고향집에 들러서 집안 여기저기를 찍고온 사진입니다.
- 어릴때부터 모아둔 여러 잡동사니들을 안버리고 모아둔 장식장..
- 티비 옆의 코끼리 조각
운치있는 거실 형광등..
부모님이 사용하시는 서재
어두울때 찍어서 더 멋스러진 부엌 조명
부엌 조명과 거실 형광등의 앙상블
현관앞의 독수리 조각품
여러개 많이 찍었지만 건진게 별로 없네요.
삼각대의 필요성을 처음 느낀 촬영이었습니다.
내부에는 조명이 있어도 상당히 어둡게 나오기 때문에 노출시간이 길수밖에 없더군요.
그래서 삼각대를 샀습니다.
하지만 정작 본인이 살고있는 방에는 찍을게 없어서 삼각대를 묵히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