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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으로도 때리지 말라고 했다.
게시물ID : deca_249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포카라
추천 : 9
조회수 : 40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1/05 02:57:47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고 했습니다.

가시 돋힌 말은 충분히 상처 줄수 있습니다.

자유로운 논의야 좋습니다만 논쟁을 위한 논의에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우스갯 소리로 흔히 콜로세움이라고들 합니다.

별의미 없이 딴지 걸고 반대를 위해서 반대하고 

뻔히 기분 나빠할 것이 뻔한 말을 할 필요가 있을까요?

정말 여기 디카게를 걱정해서 이렇게 하는게 맞다라고

 말하시는 분들보다. 그저 재밌는 유흥거라가 생긴것처럼

공격적인 언동을 내뱉고 자신의 논리를 내세우며

타인을 깔아뭉개고 비꼬는것에 쾌감을 느끼는 분들이 많다고 느끼는것은

제 오해일런지요,



온라인이 아닌 현실에서 얼굴 보고 '타인'에게 할수 있는 말인지

한번만 생각하고 말할 수 있는 여유를 가집시다.


저도  시간이 안되서 출사 나가본적 한번 없고.

간혹 후기에서 출사 이야기를 본것이 다입니다.

친목방지라는게 커뮤니티를 위하는 명목이라지만

친목방지라는 이름으로 커뮤니티에 분란을 조성하는 건 

정말 아이러니 하군요.

그저 그런 해프닝으로 지나갔으면 합니다.

이번 일로 기분 상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부디 마음 푸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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