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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R에서 유령으로 지내다가 흐름타고 오늘 가입했네요. 잘부탁합니다.
게시물ID : deca_350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철인뼈다귀
추천 : 12
조회수 : 461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5/05/10 19:37:37
앞으로 어느게시판에서 놀지 모르겠지만,
기본은 사진사이트에서 넘어오는 거라 저도 사진 몇장 올립니다.

SLR에서 유령으로 지내면서 많은 것 보고 배우고 그랬는데,
이번 사태는 정말 안타깝네요.

오유는 그동안 잘 몰랐었는데, 저에게는 신선한 느낌입니다.
이곳 가입하려고 글들 읽는데 2시간 정도 소요되었는데, 충분히 가입해볼만한 곳이라는 판단이 서네요.
물론, SLR고수분들이 넘어오는 것도 글로 다 보았고, 믿고 따라와도 될만한 곳이라는 느낌이 있습니다.

SLR에서는 사진을 거의 안올렸는데, 분위기 타고 저도 4장 올립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느낌으로 며칠전에 아는분 카페에 사진 걸어달라고 해서 올렸던 것인데요.
인화할려고 정리해놓은게 있어서 올립니다.

제 사진은 일상에서 부딛치는 상황에서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똑딱이카메라로 찍는 것이라 작품사진은 없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블로그를 하고 있어서 그곳에 올리는 많은 사진중 일부입니다.

나이상으로도 여러분들께는 저도 아재로 불리겠네요.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좀 열심히 활동해볼까 하네요.^^



DSC00185.jpg


봄 - 대전 식장산 500m 구절사의 고양이

이사진은 사실은 여름인데요. 카페주인되는분이 고양이 한마리 꼭 넣어야 한다고 우겨서 찾아본 거에요.

구절사에는 고양이가 5마리인가 있는데, 등산객들이 가면 먹을것들을 줘서 사람을 잘 따르고 주변에 앉아서 재롱을 떨어 귀여움을

많이 받습니다.




DSC03912.jpg


여름 - 부여 궁남지의 연꽃들 뒤쪽의 해바라기

궁남지는 연꽃으로 유명한곳인데, 뒤쪽에 해바라기 밭이 조성되어 있었는데,

수많은 해바라기가 웬지.. 쓸쓸해 보여 담아봤어요. 같은 꽃들이 많은데.. 그냥 사람들의 관심밖의 느낌이랄까..





DSC00597.jpg


가을 - 서울 경복궁 향원정의 단풍

저녁쯤 되어 해가 향원정 연못에비치고, 그 빛을 받은 단풍이 너무 맘에 들었던..



DSC03429.jpg


겨울 - 논산 논산천 옆 뚝방길

차타고 가다가 지금 안찍으면 후회할거야 라는 생각으로 차 길 가운데 세워놓고 찍었어요.

사진은 순간의 기록이기 때문에 나중에.. 라는 생각을 하면 다시는 그시간을 찍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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