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디카게시판이 활성화된김에 몇가지 궁금한것좀 여쭤볼게요!

몇년전에 데세랄을 사놓고 쓰지도 않고 방치해두고있고, 주머니사정도 그저그런 대학원생입니다.

이번에 아재들 넘어오셔서 사진들 보니 저도 한번 찍어보고싶어서 다시 꺼내려고 해요.

실력도 별로고 데세랄의 이해도 낮아서 폰카랑 크게 다른게 없어서 방치만 해뒀었지만 다시 한번 꺼내보고싶어져서요.

지금 갖고있는 기종은 d5100, 렌즈는 번들렌즈, af-s 35mm 1.8, as-f 55-200mm (번들 망원? 이란 이름으로 기억합니다), af 50mm 1.8,그리고 18-35mm 이라고 쓰여있는 렌즈 이렇게 있네요.

궁금한건요, 전 사실 풍경사진이 찍고싶어요. 특히 

이렇게 비오는 사진을 찍고싶은데 어떤 렌즈가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제 카메라론 힘들까요? 

그리고 삼각대요. 예전에 싼거 하나 샀는데 카메라가 자꾸 고개가 픽픽 꺾이는데 삼각대를 조금더 튼튼한걸로 바꿔야하는거겠죠?

디카게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