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포메일 시절부터 오유를 했고 하루도 빠짐없이 오유 눈팅을 하는 오징어입니다! 아이디는 작년에 가입했고 로그인은 자주 안해서 방문횟수는 낮습니다ㅠ.전에 활동도 조금했었는데 고3때 탈퇴를 했었죠. (탈퇴하고 눈팅은 계속되었지만 말이죠)

제 실력은 아직 부끄러운 수준이지만 용기내서 몇장 올려볼까 합니다 :)  아직 노출 조정도 제대로 할 줄 모르고  화각이 이상한 사진들도 많을텐데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

ㅇ360 앱으로 starry night 필터를 사용해서  별사진을 추가했습니다 

아재들 사진보면서 별 사진을 찍고 싶어서 몇 번 도전을 했지만, 보급 미러리스에다가 번들로는 도저히 안되더군요.

게다가 뚜벅이라 밤늦게 시내를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ㅠ 주륵.  사진게에서 글을 보고 따라해봤습니다. 폰 앱으로 이정도면 괜찮은거 같아요

아 장소는 포항 영일대입니다

이 사진 또한 필터를 입힌겁니다. 잘못 찍어서 사진이 기울고 노출이 강하게 나와 전부 하얗게 나온 사진이었습니다. 핸드폰 앱 picsart로 기울기 조정하고 크롭한 뒤에 360으로 필터를 입힌 뒤에 picart로 다시 빛 조정을 하니 꽤나 멋진 사진이 나온거 같습니다. (아재들 사진과는 비교도 안되지만 제 기준으로 말이죠)

사진기를 처음 받은 날 찍은 사진 중에 가장 맘에 드는 사진입니다. 사실 카메라를 사게된 이유가 저를 보러 한국에 온 여자친구와의 여행 때문이었습니다.  장소는 신촌 근처 어딘가..

커(플)밍아웃해도 되는건가요? ㅎ

합정역 근처 

이대캠퍼스   햇빛이 강해서 그런지 표정이 찡그린거 같네요 

얼마전 담양 죽녹원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제가 찍은 인물 사진 중에 가장 맘에 드는 사진이죠. 피부톤에 맞춰 보정을 하다보니 배경이 다 죽어버렸네요 ㅠ 보정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모르겟습니다 

평일 낮에 담양 테지움을 갔는데  테디베어전시관과 트릭아트관 통틀어서 저희 밖에 없었습니다. 

삼각대로 신나게 화보촬영을...    이 날 1000컷을 넘겼습니다 

정말 맘에 드는 사진인데 어떻게 보정을 해야할지 난감한 사진입니다. 

저번 주에 방문한 군산 철길 마을입니다.  결과물들을 보면서 좌절하던 와중에 라이트룸을 접하고  라룸을 처음 적용한 사진입니다. 

 사용하기 쉬워서 사기 프로그램이라는 얘기가 많은데  저에겐 아직 너무 어렵습니다 ㅠ

아직 배울게 많은 초보의 사진들이었습니다 :)  

사진은 대부분 A5000 + 번들로 찍었고  죽녹원 사진은 시그마 30mm f2.8로 찍었습니다. 

제 사진을 페북을 제외하고 처음 올리는거라 많이 부끄럽고 떨립니다만 

아재들의 평가도 궁금하고  저도 사진 게시판활성화에 동참하고 싶어서 용기를 내봅니다 

앞으로도 활동 많이 할게요!

돈 모아서 장비 추가하고 꾸준히 사진 배워서 아재들처럼 (비주얼은 이미 아재)  되고 싶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릴게요!

(아 제가 장비를 업그레이드 하고 싶은데 추천도 해주세요 ㅠ

DSLR 중급기를 사는게 나을까요 돈을 모아서 a6000이나 a7을 사는게 나을까요 ㅠ

아니면 지금 사용하는 모델에서 렌즈를 추가 구입을 할까요  요새 틈만나면 검색을 하는데 답이 나오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