째깐한 물고기..빠가사리는 아닌데.. 뭔지모르겠습니다.
이빨이 날카로와보였습니다.
저수지 주간 전경.
발앞은 수초지대라 크롭했습니다.
담궈놓고 돌아다니다 역광이랍시고 찍어봤는데..
걍 풀사진이네요..ㅠㅠ
해지기 전, 물에 반사되는 모습을 찍어보려고 찍었습니다.
저수지 도로공사중.
여기저기 도랑에 진흙밭이..크윽..
이 사진도 물에 반사를 담아보고 싶었습니다..
아래로 대망의!!
첫 장노출샷!
삼각대를 안가져가서
카메라 차위에 올려놓고..
조리개 11까지열고, iso800에
셔속을 무려 30초(더이상은 안대는가봄돠) 에다가..
촛점도 못잡아서 매뉴얼포커스로..!!
눈으로볼땐 걍 거무튀튀하고 집마다 불켜진 풍경이였는데 ㅎㅎ
장노출 진짜 너무 이쁘게 담기네요.
기가막힙니다..(큰사진으로보면 쬐금더 이쁠걸욥?!)
장노출 한장더, 해지기 전에 찍었던 빌라위주로..ㅎㅎ
찍고나서보니 UFO같은게 찍혀있습니다..(진짜 UFO인가??!)
막샷은 친구놈불러서 라면에 맥주한잔하고
친구앉혀놓고 설정샷 ㅎㅎ
플래시 터치면서 찍으니까 영 분위기가 안나서
ISO만땅올리고 셔속 최대한끌어올려서 찍었네욥..ㅎㅎ
낚겔로가야하나?;
며칠전에 갔을땐 입질폭풍받고 재밌었는데
어제낚시는 해떨어지니까 입질이 하나도 없어서..
재미는 없지만 평온한 낚시였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