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저녁에 출발, 새벽에 도착해서
술마시다보니 새벽6시가 넘어서 목욕탕에서 쪼꼼 지지다가
워터파크에서 놀았습니다..
사진찍는것은 까먹고 열심히 놀았습니다..
다 놀고 나와서 친구들찍어준 뒷배경의 놀이기구..
재밌었습니다..저거 떨어질때 아찔하고 좋아영.
펜션들어가서 고기궈먹고 술먹고 하다보니
밤이 됐습니다..
모르는 연인이 얹혀걸린 사진.
저녁엔 술을 너무많이먹고 나갔다가 친구놈들이랑 사진찍는다고 깝쳤는데 다 망하고..
친구들 들어갈때 같이 안들어가고 사진몇장 더 찍어봤습니다..
촛점따위..
삐요오옹 팡
머물렀던 펜션 입구
이것저것 나름 신경쓰신것같습니다.
다음날 일어나서 해장하고 집에가야지~ 하다가 소화시킬겸 옆에있던 등산박물관? 구경도 했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길..
비상주차 글자 신기하네요.ㅎㅎ
사진좀 찍어볼 요량으로 카메라 들고갔는데
그냥 되는데로 막찍어대고 먹고놀고하다보니 건진사진이없네요;;
돌아오는길 2시에 출발했는데 9시에 도착했습니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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