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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어느 가을날 집 근처 강변
게시물ID : deca_553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wanhearts
추천 : 4
조회수 : 33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5/14 20: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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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jpg

요즘은 카메라를 놓은지 오래되서 지금 카메라를 들고 나가면 어떤 풍경에 가슴이 뛰게 될지 잘 모르겠지만, 
이 사진을 찍을 떄는 뭘 찍든지 회화적인 느낌으로 찍고 후보정하던 때였습니다. 지금 다시 보니 색이 너무 강렬하네요.
촌스러울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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