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오유에 글을 쓰네요.

2014년도 9월에 일을 잠시 쉬고 여행 다닌 사진들 입니다.

원래 친구들이랑 같이 하기로 했지만 각자 시간이 맞지않아 혼자 다녀왔네요.

사진은 인스타그램으로 보정했습니다.

스마트 포투입니다. 이 차로 여행다녔어요.

유명한 66번도로에 위치한 Seligman 이란 동네입니다. 영화 Cars의 마을이라네요. 지나가다 잠깐 들렸습니다.

Sedona 에 있는 Holy Cross Chapel 입니다. 비지터 센터에서 들리시면 세도나에서 꼭 가봐야할 곳이 그려져 있는 지도를 줍니다.

Meteo Crater 입니다. 약 5만년전에 운석이 떨어져서 생긴곳이라고 하더라고요. 뭔가 되게 기대했는데 막상 볼것은 없었네요. 안에서 간단하게 소개하는 영화를 무료로 볼수 있었습니다.

이곳은 그 유명한 Grand Canyon 입니다. North, South, West Rim이 있는데요. 여기는 South Rim에서 Bright Angel Trail이 보이는 곳이네요.

이 트레일을 쭉 따라가면 North  Rim으로 가실수 있습니다. 계곡밑에 야영하는곳이 있고요.

Grand Canyon 다 구경하고 나가는길에 뷰포인트가 있어서 들렸는데 멋있었습니다.

Bryce Canyon의 Queens Garden 입니다.

역시 Bryce Canyon. 어느 뷰포인트인지는 잊어버렸네요.

Grand Canyon North Rim 입니다. 저 멀리 South Rim이 보이네요.

Grand Canyon North Rim 에서 Page로 가는길에 들린 Cliff Dwellers, Marble Canyon 입니다.

이곳의 식당에서 햄버거를 먹었는데 정말 맛있더군요. 파리때들만 빼면.

Horseshoe bend입니다. 정말 멋있었습니다. 저는 근처에 있는 Antelope Canyon 보다 이곳이 더 좋았습니다.

나머지는 다음에 계속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