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99 II + 70-200
오다가다 담은 개님 사진입니다.
무언가 눈물을 흘리는 것 같아 살짝 안타까운 마음도 들었는데
움직임은 활발한걸 보니 아픈 상처(?)를 극복했나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