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갑자기 기온이 확 올라서 운동도 할 겸 한바퀴 돌고 왔습니다.
봄이 오고 있네요.
매번 같은 사진을 찍네요. 모아서 남산 홍보용으로 써도 될까나 ㅋ
아직은 침엽수만 녹빛을 띄지만 곧 온통 녹색물이 들겠죠
점심시간이라 차는 많이 없네요
머리에 왁스바른것 같은 녀석,
남산 둘레길 끝에 있는 국립극장.
앞을 잘 보고 다닙시다.
국립극장에서 내려오는길에 잔뜩 열린 이건 뭘까요
장충단공원에서 찍어본 사진.
3.1 운동 기념탑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
길.
야구 연습하던 어린친구.
어린야구선수들.
한옥으로 된 식당앞
알록달록 성황당 나무 ㅋㅋㅋ
장충단터 기념비 였나?
기념비 앞 정자.
동대앞을 지나가다 본 카페.
역시 대학가라 커플들이...ㅂㄷㅂㄷ
날이 풀린줄 알았는데 육교밑에 고드름이...ㄷㄷㄷ
위치가 위치인지라 평화의 상징이~
앞에서 보니 약간 하트 같은 느낌적인 느낌.
결국 땀 식으면서 추워서 커피 한잔 하러 갔습니다.
오늘도 이렇게 월급을 루팡합니다.
출처 |
2017.02.21
남산 둘레길 - 국립극장 - 장충단공원 - 동국대앞 - 회사
사장님 죄송해요.
Canon100D + EF-S 55-250 F4-5.6 is s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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