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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년의 미소
게시물ID : deca_622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eoGenius
추천 : 7
조회수 : 56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21/11/20 11:2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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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무려 문무대왕릉에 인사를 드리고,

(난 왜 신라 땅에 와서 백제의 왕-무령왕릉-을 찾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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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에 있는 절터(감은사지)에 살짝쿵 들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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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프니까 산딸기로 배를 채웁니다. (벌레 나왔지만 털어내고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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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동궁과 월지(예전 이름, 안압지)는 이름답게 오리가 있습니다. (뭐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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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향연...과 함께 모기 날벌레도 풍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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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이 밝았으니, 천문대 보러 갑시다.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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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때 많이 봤던 그 모습 그대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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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터에는 수 많은 꽃을 심어놨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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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프니 끼니부터 떼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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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브랜드랑은 아무런 상관 없는 마을까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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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된 가마가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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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앞에 풀꽃들... 응 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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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소박한 다리가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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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지 않고 옆에 징검다리로 건너 보았습니다. (월정교 통행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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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아재 갬성으로 그냥 찍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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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박물관 가서 구경도 해봅니다. (직원이 플래시 터뜨리지 않으면 찍어도 된다고 했음, 물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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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서 느낀건, 금이 짱이시다. 다른 유물은 다 바스라졌는데, 오로지 금만은 지금까지도 찬란히 빛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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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 보러 왔지요. 수막새 짝네... 수막새의 반댓말은? 암막새. (농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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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뽀려옵니다. (박물관 말고 다른 곳 기념품점에서 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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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는 길에 다른 절터(황룡사지)도 구경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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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터에서 나온, 지붕을 꾸며주는 부품인데, 겁나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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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는 또 다른 천 년의 미소가 있었습니다. (살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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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사는게 뭐 다 그렇지 뭐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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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있던 기념품가게에는 좀더 정교한 제품이 있더라구요. 역시 하나 들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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