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랑 놀다 의기투합해서 가게된 냥다방 홍대까지 날아갔따가 홍대 근처에 제일 처음 보인 곳으로 점거해 들어가보았음 쿠우 아님다 고양이 임다 ㅠ 잠깐 놨더니 번짐 전날인가 수술을 해가꼬 애기가 좀 쫄랑 쫄랑 되다가 어느 순간 힘없이 축 늘어져 있음 T_T 특이한 소품도 많았음 같은 종으로 다섯 녀석이 있었는데 막 만지고 싶은 맘 꾹꾹 참고 멀리서 침흘리며 쳐다만 봤음 결과적으로 쳐다보느라 사진을 많이 못찍음 ㅋ 붙임성도 좋고 테이블 여기저기 올라다니기 바쁘던 녀석 캔유필마핫빗? 대충 넋 놓고 보다가 사람들이 밀려들어오길래 한시간쯤 죽치구 있따 나옴 가보고 나니 애견카페도 기대되구..담에 또 가고 싶음 핳핳 마지막은 홍대 티열둘 ㅋㅋ 바에서 펀치펀치 마시고 찍은 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