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씨아저씨 입니다!!

오늘 굉장히 즐거운 날이죠??

드디어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 된 날입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엔 민주주의가 새로이 태어난 날이 아닌가싶습니다.

촛불집회에 나갔던게 생각이 나는데

그것이 물거품이 되지 않은게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무실에서 탄핵심판을 어찌나 가슴졸이며 봤는지...ㅠ_ㅠ)

그러나 / 그러나 / 그러나 한번씩 나올때마다 가슴이 철렁철렁했네요!!

오늘은 저녁에 치킨에 맥주를 먹어줘야하는데

내일 일이 있어 아침에 일찍일어나야하는 관계로 생략해야 하네요 흑흑 ㅠ_ㅠ)

하지만 맨땅 조폭넥 일지!!!!!!!!!!!! 를 업로드하는걸로 그 만족감을 대신해야겠습니다!!

뼉다귀부대를 소환하기위해 스토니필드로 가 줍니다

여기서 기술의 성소를 얻네요 ㅋㅋ

역시 언제나 스토니필드는 옳습니다!

성문을 열고 나와 여기 좁은 골목길까지 오는데 40분정도 걸렸습니다 ㅋㅋㅋ

젠장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맵이 생각보다 좁은 입구들이 많아 몹을 잡는데 굉장한 애로사항이 꽃핍니다...

(에로가 아니라 애로입니다)

액트5의 주된 앵벌코스중 가장 첫번째놈이죠.

이놈주위몹들한테도 나름 괜찮은 템을이 떨어집니다.

어짜피 시폭이 있기 때문에 잡몹들을 처리한후 시폭난사를 해주면

잡는데 크게 어려움은 없습니다.

다만 여기가 하드코어고 헬 모드이라는게 조금 쫄릴뿐이죠!

허허~~~~ 2 네크스킬이었으면 참 좋았을!!!!!!!!!!!!!! 템이지만

아쉽게도 2 소환스킬입니다.

현재 투구는 학식을 착용하고 있기에 고민을 좀 해봐야겠네요...

첫번째 웨이입니다.

이 웨이 바로 앞에도 엘리트몬스터가 있어서 앵벌하기엔 가장 최적의 웨이포인트죠.

저 머저리 바바리안용병들을 구해줍니다 

저 날라다니는 날파리같은놈들때문에 사냥속도가 엄청나게 더뎌집니다.

데미지가 그리 좋은놈도 아니어서 리바이브로 살려내도 

사냥속도가 빨라진다거나 하지는 않습니다-_-

아마 사냥하면서 가장 열받은 부분인거같았습니다...ㅠㅠ

두번째 웨이포인트입니다.

사실상 두번다시 올곳은 아닌데;;;

그냥 눈에 보이니 찍어줍니다.

엔야를 구하러가기 위한 그 첫번째 위험천만한곳!!!!!

크리스탈라인입니다.

텔레포트가 있지 않는 이상에는 굉장히 위험한 사냥터라고 꼽히는곳입니다.

특히 체력이 낮은 직업군들의 경우 여기서 사냥하는걸 가장 조심해야합니다!!!

조심스레 우측으로 조금씩 전진하면서 도니 웨이가 보입니다.

여기도 웨이를 찍어줍니다.

프로즌리버 입구입니다!!!

엔야가 여기 같혀있죠!!!!!!!!!

아마 디아블로2 내에서 가장 최저연령이지 싶습니다.

엔야.........

기억나니???

노멀에서 내가 너보고 사귀었으면 좋겠다고

수줍게 고백했던거.........

넌 기억하고 있을까??

헬까지 노력해서 온.......

날 받아줄래???

싫다고 합니다!!!!!!!!!!!!!!!!!!!!!!!!!!!!!!!!!!!!

엉엉 엉ㅇ어엉어ㅓㅓ어엉어어ㅓ어어엉엉유ㅠㅠ

얼마나 싫었으면 너를 호위하고 있는 애들로 다가 줘 패니 ㅠㅠ

그냥 말로하지!!!!!!!!!!!!!!!!!!!!!!!

ㅠㅠ

여기까지 오는게 얼마나 힘이 들었는데!!!!!!!!!!!!!!!!!!!!!!!!!!!!!!!!!!!!

폭력은 싫단말야!!!!ㅠㅠ

기다려 엔야!!!!!!!!!!!!!!!!!!!

내가 얼른 다시! 키워서 다시! 고백하러 올께!

그럼 그 때 내 마음을 받아줘!!!!!!!!!










갑작스러운 렉때문에 사망했습니다..

정체모를 렉......-_-

엔야 바로 앞에서 화면이 아예 멈추더라구요

그러더니 화면이 풀리면서 

으아아아아악~~~~~~~~~~~하더니 죽었습니다.

활력포션 먹을 새도 없이 말이죠...

제 컴이 너무 구려서 그런걸까요??

아니 그 전에 이미 16년이 지난게임을 렉이 걸려 플레이를 못한다는게 말이 안되잖습니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