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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탕 ) 클래스별 사냥 효율 정리
게시물ID : diablo2_171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훗날닭집사장
추천 : 6
조회수 : 196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02/19 14:10:23
기준은 노말 / 나이트메어 까지이며 헬 부터는 전 클래스 통틀어서 어느정도 템이 갖춰져야 버틸 수 있습니다. (나이트메어 앵벌 必)
버스 없이 레벨 1부터 키운다는 가정하에 드리는 팁은, 주력기를 배우기 전까지 초반에 유용한 스킬 (범위기)들을 마스터해서 쓰셔야 액트 진행이 빠르다는 겁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서술...

아마존 - 자벨마 (★★★★★)
           (템이 쓸만하게 갖춰지지 않아도 초반부를 포이즌자벨린을 마스터해가며
           최대한 많은 몹에게 독구름을 묻히는 형태로 사냥, 차지드 스트라이크를 배운 이후로는 근접 차지드 원거리 포이즌 자벨린으로 사냥
           퓨리를 배우는 시점부터 차지드 / 퓨리 사냥. 보스잡이와 잡몹 사냥 모두 뛰어남.)
           
         - 프리징마 (★★★☆☆)
            (1원소라는 점과 마비나 세트가 필수라는 점 때문에 힘들지만 마비나 세트를 갖추면 적절한 사냥이 가능. 다만 
             마나소모가 극심하다. 여러모로 템이 잘 갖춰져야 사냥에 쓸모있는 클래스)

         - 불화살마 (☆)
            (키울 가치 없음. 다만 자벨마 육성시 포이즌자벨린 사냥이 지겹다면 3소켓 컴포지트보우에 3개의 랄룬을 작해서 익스플로딩 애로우를 주력              기로 사용하면 노말까지는 몹들이 터져나가는걸 볼 수 있다.)

         - 창마 (☆)
            (비슷한 스킬을 사용하는 자벨마에 비해 메리트가 전혀없고 주력기인 펜드는 소문난 쓰레기 스킬)
 
         - 정통활마 (★☆☆)
           (템이 중산층 이상이라면 사냥에서도 충분한 효율을 발휘하나 말그대로 어느정도 재산을 축적한 이들이 재미를 위해
            키우는 클래스이며 주로 PK에서 쓰인다.)


어쎄신 - 트랩씬 (★★)
           (맨땅에서 시작해도 초반에 웨이크 오브 파이어 스킬과 꽃잎 룬워드를 활용한 사냥이 아주 훌륭하다.
            주력기인 라이트닝센트리 / 데쓰센트리를 배운 이후로는 주력기로 갈아타도 훌륭한 성능. 

        - 피닉씬 (☆)
          (기를 모아서 적들을 죽여야 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사냥에 그닥 좋은 직업은 아니지만, 템이 갖춰졌을 때 보스를 원킬내는
          짜릿함은 있다.)
 
        - 킥씬 (★☆)
          (템이 갖춰졌을 때의 사냥은 꽤 훌륭한 편이나 템을 맞추기가 힘들다.)

네크로맨서 - 조폭넥 (★★☆)
               (네크로맨서 클래스 안에서 뿐 아니라 전 클래스 통틀어 사냥속도 상위권에 있는 클래스.
                스켈레톤과 마스터리, 커프스 익스플로젼만 찍어줘도 전 맵을 휩쓸고 다닐 수 있고 다른 클래스에 비해
                주력기 (스켈레톤, 커프스 익스플로젼) 를 가장 빨리 배우는 클래스. 다만 별이 한개 빠진 이유는
                소환물이 흩어지는 경향이 잦은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수수께끼 룬워드가 필수이기 때문. 수수께끼가 없으면
                소환물이 한곳에 모이질 않아 사냥속도가 더뎌진다. 추가적으로 초반진행에 필수적인 저주는 아이언메이든과 클레이골렘.
                이유는 초반에 보스를 잡는게 매우 고난이기 때문인데 보스에게 아이언메이든을 걸고 클레이골렘을 보스 앞에 반복소환 함으로써
                반사데미지로 보스를 죽이는 방법이 가장 빠르고 효율적이다. 스켈레톤을 몇마리 소환하든 한두방에 뻗어버리므로.. 스킬레벨이
                낮은 초반에는 물량이 먹히질 않는다.)

             - 독넥 (☆)
                (템이 갖춰진 경우에 한정해서 조폭넥을 상회하는 사냥력을 보여주기도 한다. 다만 별이 2개나 빠진 이유는
                 조폭넥에 비해 템을 갖추는 과정, 그리고 주력기인 포이즌 노바를 배우기 이전까지는 포이즌 계열 스킬에서
                 마땅히 쓸만한 것이 없기 때문이다.)
              
              - 본넥 (★☆☆)
                (사냥에 있어서 극악인 클래스까진 아니지만, 유일하게 범위가 넓은 기술인 티쓰는 관통이 없고 데미지가 약한 편인데다
                 본스피어는 관통은 되지만 일자로만 뻗어나가므로 독넥이나 조폭넥에 비해 넓은 범위를 커버하기 힘들다. 
                 같은 장비수준에 있다는 가정 하에 조폭넥이나 독넥보다 사냥효율이 극악으로 떨어진다.)

바바리안 - 휠바바 (★★☆☆)
             (바바리안 클래스중 가장 사냥으로 쓸만한데다 임모탈셋은 유명한 가성비 세트아이템. 초반 주력기는 더블스윙인데
              2스킬레벨이면 마나소모가 1로써 아무리 마나가 모자란 바바리안이라고 해도 평타처럼 사용가능하다. 더군다나
              더블스윙에 달려있는 공속보정으로 바바리안만의 특권인 쌍무기로 몹을 난도질 할 수가 있다. 왕의자비 / 원환 / 명예 / 스틸 / 스트렝쓰 등
              다양한 저가형 룬워드템을 쌍으로 끼는 경우 더욱더 강해진다. 마법을 쓰는 클래스들에 비해 손맛도 괜찮고 육성하는 재미가 있는 편.
              다만 임모탈셋을 갖춘다고 해도 헬 입성 후에는 몸을 던지며 사냥해야하는 특성상 컨트롤로 요리조리 피하며 몹을 죽일 수 있는
              마법 클래스들에 비해서는 사냥이 수월하다고 할 수는 없다.)

              프렌지바바 (★☆)
              (전 클래스 통틀어서 가장 손맛이 좋다고 할 수 있지만 이 역시 템이 갖춰져야 하는데다가 수리비가 장난이 아니다.)

팔라딘 - 해머딘(★★☆)
          (자타공인 전 클래스 사냥속도 1위. 다만 별이 한 개 깎인 이유는 필자의 경험에 의하면 해머딘도 수수께끼가 없는 경우
           헬 난이도에서 원거리 몹에게 접근하기가 심히 난감하다. 홀리쉴드가 있음에도 힘들고 해머가 사출되는 위치인
           캐릭 기준 1시방향에 몹을 위치시켜야 사냥속도가 빠르다는 점 때문에 수수께끼가 필수. 초반 주력기는 홀리파이어 오라를 켠 채로
           세크리파이스 등의 스킬로 사냥하는 것. 무기 데미지가 홀리파이어의 영향을 받아 상승하고 주변 몹에게도 쏠쏠한 데미지가 들어간다.)

           질딘 (★☆☆)
           (디아블로2 컨텐츠의 끝이라고도 할 수 있는 질딘이다. 부를 상당히 축적한 이들이 질딘의 템을 맞춰주고 PK전을 하곤 하는데,
            사냥으로도 특유의 손맛 + 공속으로 굉장히 쓸만한 편. 다만 지금껏 언급되었던 클래스들과 마찬가지로 템을 갖춰야 한다는 단점 때문에
            별점 감소.)

           슴딘 (☆)
           (1:1 강캐인 특성상 사냥에서는 별로지만, 횃불퀘스트와 우버디아를 잡는데 최적화된 클래스.)

소서리스 - 체라소서 (★★★☆)
             (사냥에 있어서 해머딘과 1~2순위를 다투는 라이벌. 다만 수수께끼만 있어도 다른 템은 저가형으로 맞춰도 충분한
              해머딘과 달리 좀 더 세팅이 까다로운데, 최고가를 형성하는 룬워드 중 하나인 무한의공간 때문. 
              1원소인 특성상 나이트메어 난이도부터 내성몹 등장시 처리하기가 곤란해지나 나이트메어 난이도는 몹들이 약한 편이기에
              용병이나 다른 스킬을 활용해서 죽일 수 있지만 헬난이도 부터는 그게 안된다. 그래서 용병에게 무한의공간을 착용시켜
              컨빅션 오라로 몹들의 저항을 깎아줘야 한다. 이 조건만 갖추어지면 시원시원한 사냥을 할 수가 있다.)

           - 블리소서 (★☆☆)
              (1원소인데 체라소서와는 달리 저항을 깎을 수 있는 한계가 존재한다. 그 이유는, 원소데미지가 먹혀들어가지 않는
               내성몬스터가 가지는 최대 저항력 자체가 다르기 때문인데 라이트닝 내성몬스터의 경우 컨빅션 오라로 커버가 가능한 정도의
               저항력 수치를 가지지만 콜드내성이나 파이어내성 몬스터의 경우 컨빅션 오라로 커버가 불가능한 저항력 수치를 가지기 때문이                    다. 체라소서 외에 파이어, 콜드의 1원소 소서들이 사냥에서 쓰이지 않는 이유. 주로 PK에서 쓰인다.)

           - 체라오브 / 파볼오브 소서 (★★☆☆)
             (무한의공간을 마련하기 힘든 맨땅서민유저들을 위한 해결책인 2원소 소서리스이다. 두 종류 모두 콜드계열의 프로즌오브를
              마스터 한다는 점은 동일하고 각각 라이트닝과 체인라이트닝, 파이어볼과 메테오를 마스터하는 형태.
              다만 필자의 육성경험에 의하면 파볼오브 소서가 꽃잎의 존재로 인해 좀 더 사냥이 수월한 편인데 필자가 추천하는 주력기 변경 순서는
              차지드 볼트 -> 파이어 볼 (꽃잎 필수) -> 프로즌 오브 -> 최종 주력기 순서가 되겠다. (어떠한 클래스를 선택하던 동일.
              파볼오브 소서를 할 것이라 해서 파이어볼트나 인페르노를 마스터하면서 진행하면 액트 진행이 심히 힘들고 느리다.
              차지드볼트는 전 클래스의 1레벨 스킬중 가장 광범위하며 강력하다.)
             참고로 프로즌 오브 스킬 하나로도 나이트메어는 정복이 가능하다.
              
드루이드 - 엘리드루 (★★★)
             (허리케인을 두르고 토네이도를 사출하는 형태의 엘리드루인데, 수수께끼나 무한의공간이 필수인 체라소서와 해머딘에 비해서 
             장점이 존재하는데, 굳이 이 두개의 아이템이 필요하지 않다는 점이다. 허리케인은 그저 몸 주변을 광범위하게 도는 회오리고
             토네이도는 전방으로 사출되는 형태라 근거리/원거리 몬스터를 통틀어 무난한 사냥이 가능하며 
             사이클론 아머에 의한 생존력 증가, 또 결정적으로 허리케인은 콜드데미지이나 토네이도가 물리데미지라 콜드내성 몬스터가
             나와도 전혀 문제가 없다는 점. 다만 이 두 주력기가 스킬 최후반부에 위치해있으므로 초반에는 꽃잎을 활용한
             파이어스톰 / 몰튼 보울더 / 피셔 세가지의 스킬로 소서리스 뺨치는 초반 육성속도를 경험할 수 있다.
             우선 파이어드루로 노말 / 나이트메어 구간을 점령하는 것을 추천. 필자가 장담하건데 전 클래스를 통틀어서 맨땅달리기에
             가장 적합한 캐릭이다. 별점이 다섯개인 이유.)

             파이어드루 (☆)
             (초중반을 무난하게 넘겨준다는 장점이 존재하나 후반부에는 파이어소서와 같은 문제가 발생하므로 심히 비효율적이다.)

             늑드루 (★☆)
             (템이 갖춰지면 은근히 나쁘지 않은 성능을 발휘한다.)

             곰드루 (★☆☆)
             (탱커는 확실하나 광역기가 부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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