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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하며 계탄날
게시물ID : diablo3_1726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힙찔
추천 : 0
조회수 : 117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8/31 00:44:39
와우 드군땜에 드군드군한 날을 보내던 가운데,

드디어 2.1이 나왔다는 소릴 듣고 함 해보자 하고 몇달만에 친구와 디아에 접속했습니다.

왜 그런거 있잖아요.
오랫동안 접속 안한 계정은 전설운이 터진다고..

어떤 캐릭으로 할까 하다가
악사는 절멸먹고 파밍의지가 뚝 떨어진 데다가 요즘은 확탄이 대세트리가 아니라는군요, 패스
마법사 많이 좋아졌다는데 창고 탈탈 털어도 불새 5셋입니다ㅜㅜ 6셋이 아닌데다 워봉도 없고요, 패스

맘속에 늘 살아숨쉬는 부두게이를 꺼냈습니다

그 흔한 비취6셋도 아니지만 중지와 화피 요르단으로 나름 재밌게 화피소환부두 하던 생각이 나서요 ㅎㅎ

부두게이의 무기는 나쁜 무기는 아니지만 2100대 우레였습니다. 그것도 친구가 남는거 나눔해준ㅜㅜ 그 흔하다던 렌호도 본적 없었죠

친구와 대균열이란 걸 돌아보는데 불개구리 잘 터지지도 않고 우상족도 안생기고 여전히 답답하더라고요. 30단이었나요? 대균열 보스 진짜 힘들게 잡았습니다. 너무 힘들어서 킬하는 순간에 "이게 다 무기가 후져서 그래ㅜㅜ" 투덜댔는데 주황색줄기. 의식용칼. 그분이 강림하셨네요.
얼떨떨했습니다 절멸 먹었을 때보다 기분이 좋네요. 

그리고 다음바퀴에 한밤. 다다음바퀴에 중지까지... 오늘 무슨 계탄 날인가 했습니다.

그치만 한밤과 중지는 강인함때문에, 더 좋은 중지가 있기에 걍 창고행 신세가 됐네요ㅜㅜ 

총 다섯 바퀴 정도 돌며 저 세개템을 먹다니 꿈만 같습니다 어하허하ㅓㅎ헣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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