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 + 주게임만 쓰는 SSD를 포멧한지 어언 6개월이나 지났네요.
포멧할때가 지났는데, 결혼이다 임신이다 이사다 해서 계속 미뤄왓는데.
이삿짐도 정리되지 않은 시점에서 포멧을 하려고 설치디스크를 만들고있는데.
와잎님의 눈초리가 심상치 않습니다.
보통 저는 포멧하면 최초 OS밀고나서 세팅하는데까지 1시간정도 소요되는데, 와잎님은 그걸 알고있어서 눈치를 주는듯 합니다.
필수 SW [ex. avast, 반디집 etc..] 찾아서 설치하고 업데이트해주고, 이런 일련의 작업들을 하는데..
이거 할때마다 번거롭고 귀찮네요.
이미지 떠놓거나 하고싶은데, 왠지 제손으로 밀고 재설치 진행하는게 깨끗[?] 하게 느껴지는 터라..
다른분들은 어떻게 관리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