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드코어 렙70을 달성하고 시즌여정을 모두 마무리했습니다.

하코 첫캐릭을 버스태워서 쉽게 끝낼 수도 있었겠지만
해줄 사람도 없거니와 새롭게 도전해보고싶은 욕구가 생겨서 버스 없이 차근차근 키우다 중간에 렙 54쯤에서 한번 향피우고 다시 키워서 지금 정복자 111렙입니다.

 현인셋 맞추고 집자랑 나탈2피스로 일단 고행 6까지는 갔는데 은근 재밌네요. 중간에 기민함 한번 터져서 가슴을 쓸어내린 이후로 조심조심 플레이중입니다.. 

왕실 하나 득하는대로 고행 7에서 죽숨앵벌 본격적으로 시작할 수 있을 것 같긴한데.. 이놈의 태극보석은 죽어라 안나오네요.. 쓸데없이 미리내만 올리고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