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키워둔 60렙 악사로 확장팩을 플레이 했네요~
예전이랑은 전체적인 시스템이 달라진 느낌...
개개 아이템 가격도 비싸져서(상점에 팔때...) 돈이 금방 금방 모이더라구요..
일단 레벨은 확확 잘 오르는 거 같은 느낌은 들더라구요
다만... 역시나... 캠페인을 몇시간 플레이를 하다보니... 졸음이...
스토리도 그닥... 매력적이지는 못하더라구요..
예전 똥3에서 환골탈태했다더니... 아직 그정도는 아니구나 싶던데...
어째뜬 5시간을 들여서 말티엘을 잡고....
모험모드라는 첨보는 모드를 한번 해봤는데...
아!! 이게 환골탈태한 그 놈이구나 싶더라구요.
어차피 플레이하는 맵은 캠페인 맵이랑 똑같긴 한데...
뭔가 좀 더 경쾌한 느낌? 목적성이 뚜렷하고 의지를 심어준달까?
디아2의 느낌으로 많이 회기한거 같아서 좋았어요
시즌이라는 것도 있다고는 하던데 피곤해서 그건 못해봤어요.
암튼 확실히 예전의 똥3에서는 좋아진거 같아요(하지만 제발 스토리만이라도 DLC로 수습해줘...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