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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리 수도인생..
게시물ID : diablo3_1961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비향
추천 : 3
조회수 : 60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05/10 16: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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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누구 덕분에 악사로 시작해서 습격으로 시작 부정으로 전직했습니다..

악사를 하면서 참 편하네라면서 별 감흥없이 왼쪽마우스는 회피 오른쪽 마우스는 다발을 누루며 일균에서 쓸려나가는 몹을 보며 무지개 동산에서 누구를 만나고 싶어서 다녓지만 나한테는 미구현 몹이라는 생각에 이윽고 모아오던 템이 완성되어 오공종수도를 시작했습니다.

플레이하면서 이건 사기스럽다라는 생각이.. 수치상의 공격력은 낮지만 펑펑 터져나가는 모습에 왠지 정이 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인나클래식에 도전 수도는 주먹으로 승부한다라고 외치며 센룽을 들고 닥돌 그리고 이어지는 푹찍

나의 수도는 이럴리 없어 이건 수도가 아냐라고 꼬마도적 셋을 들고 부다다에 도전했는데도 또 푹찍..

어떻게던 가지고 있는 아이템을 조합해서 최상을 뽑아보자라고 고민하던 중 옛날 즐겻던 인나풀셋과 오공3셋을 기억하여 시도하고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인나는 신비한벗을 뻥튀겨야해서 볼품장화가 필수더군요..

그리고 그 벗을 이용해야하니 인나대봉을 들어야 했습니다..

그러면서 오공셋 휘몰이 피감 및 천프로 데미지를 얻어야해서 휘몰이가 필요하더군요.. 그러다보니 코시로허리띠가 필요했어요

그러다보니 카나이에서 쓰던 비룡을 뻬고 복수의 바람을넣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냉피에 맞춰 스킬과 패시브를 맞추고 필드를 돈 결과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인나셋이 왜 분신인지 좀 기분 나빴습니다.. 분신하면 오공이어야지 왜 오공이 아무리 부처의 반열에 올랐다고 해도 "성불하소서"를 외치며 종을 치는 건 서유기를 가장 좋아했던 저로썬 참을 수 없는 일이었는데..

드디어 제 갈길을 찾았습니다..

이번 시즌은 이 셋팅으로 끝까지 갈겁니다..

이제 남은 일은 올 고대로 도배하기와 단저 맞추기이며 집자보다 올고대로 맞춰 악몽의 유산의 셋 효과를 보는게 이번 시즌 목표겠네요..

부가적인 목표로는 우주의 날개 그리고 서큐 펫을 얻는 겁니다..

드디어 디아 나의 길을 찾았습니다.. 기쁩니다..

악사 안녕.. 
출처 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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