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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령술사의 집 다녀왔습니다
게시물ID : diablo3_2010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나사키.아이
추천 : 2
조회수 : 162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6/25 00:31:30
오늘 4시 40분타임으로 강령술사의 집을 갔습니다.
대충 서울에 도착하고 남은 시간 동안 근처에 있다는 미어캣 카페에서 구경 좀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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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가 열리는 캐슬프라하?로 갔습니다. 친구는 따로 볼 일이 있어서 떠나고 혼자 갔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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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직도 시간이 남았길래 만화방에서 시간을 더 때우고 30분 전부터 신상확인을 한다고 해서 4시 10분 좀 넘어서 다시 갔습니다. 그새 친구는 볼 일이 다 끝났다길래 디아의 ㄷ자도 모르는 친구지만 일단 와서 츄라이 해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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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 사진은 좀 흐릿한데 강령술사 분이 사진을 찍으라는 듯이 무려 포즈를 취해주셔서!! 대박대박거리면서 찍었습니다. 너무 감사하더라구요ㅠㅠ
루리웹에 올라온 글에서는 강령술사 코스가 별로인 것 같았는데 실제로 가서 보니 굉장히 잘 어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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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다... 목건강에 죄송합니다ㅠㅠ 그래도 오늘 알았는데 컴퓨터로는 사진을 돌릴 수도 있는 것 같더군요!
4인 1조로 서로 개인행동 없이 해야했는데 조장분이 처음이 아니신듯?이 쾌속진행을 하셔서 사진은 별로 못찍었습니다ㅠㅠ 기사갑옷도 못찍고...
sns미션이랑 팀미션 모두 하고 상품을 받으러 갔는데 전 다 꽝이었습니다... 
sns미션하고 받는 공은 파란색은 부채 초록색은 히오스 스킨?이라는 것 같더군요. 솔직히 초록색 뭐 받는지 못 봤습니다.
아! 그 대신 팀미션 종이에 히오스 강령술사 영웅 줄 코드가 껴 있는 경우도 있다더군요. 720분의 1 확률이라더나???
전 히오스때문에 디아를 시작해서 아쉬웠습니다.
팀미션은 제 앞의 앞 사람분이 무려 티리엘 정의의 검!을 받아가시더라구요. 전 아메리카노... 밀크쉐이크였으면 맛있게 먹었을텐데 아메리카노여서 그냥 친구 줬습니다. 제 친구도 현장입장으로 맨 마지막 팀에 아슬아슬하게 끼어서 참가했더라구요. 물론 이 친구도 전부 꽝 뽑았는데 같은 조원이 티리엘 펑키팝 피규어를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역시 저나 친구나 안 될 놈이란 걸 다시 되새겼습니다.
기념품점에서는 장패드랑 한정판 책은 죄악의 전쟁? 2,3권 빼고 품절됐더라구요. 팔찌를 살까 했지만 블리자드기어에서 22달러 정도에 팔기도 하고 이미 한정판 죄악의 전쟁 2,3권과 일반 죄악의 전쟁 1권에 데들리큐트 랜덤피규어를 사기로 해서 포기했습니다.
랜덤피규어는 디아블로 캐릭터는 남자 바바리안, 보물 고블린 2개가 있는 것 같더라구요. 전 셋 다 별로 마음에 안들어서 다른 거 나오길..하며 열어봤는데 짐 레이너였습니다. 퀄리티는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만삼천원이란 가격은 부담이긴 했지만...
장패드는 일요일에 다시 입고한다고 하는 걸 들었으니 낼 가시는 분들은 함 노려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한정판 책은 내일 재입고할 지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는 괜춘한 이벤트였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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