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에서 한정판사려고 했는데요... 홈플러스가 유일하게 쉬는 날이 오늘 일요일과 월요일 사이입니다 지금가면 문이 닫혀있죠.... 10시에 오픈을 하는데 지금 저희집이랑 홈플러스 사이? 가까운거리 에는 왕십리 이마트가있습니다.... 어휴 난리도 아니더라구요 너무 저를 압박하는 느낌???? 왕십리가서 지금부터 줄을 서볼까 하다가.... 그냥 홈플러스 가야지 하고있는데 10시부터 가서 거의 23시간을 대기하는데 과연 올바른 판단일까요?? 괜히 저혼자 오후2시까지 혼자 있을꺼 같기도 하네요.... 월래는 오후 6시에 친구랑 오기로했는데 홈플러스 수량풀리거 보니까 동대문점이 12개던데..... 물론 거짓정보면 좋겠지만 돌다리도 두둘겨 보고건너라고 일단 10시에가서 사람들의 동태를 살피고 5~6명정도가 있다싶으면 같이 줄서버리고 매장에 문의를 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