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체론에서부터 이뤄진 야만용사 부족의 풍습이기때문입니다

바바리안이 외부세계로 나갈때는 머리를 면도하고 문신을 하고 밖으로 나간다고 하네요

이건 완전히 밖으로 나가서 고향으로 영원히 돌아오지 않겠다는 서약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즉 바바리안은 아리앗 산을 떠나면 그때부터 외부인 취급이라 이거죠

실제로 출가후에 용병일 등등 소일거리로 돌아다니는 바바리안들 때문에 바바리안들의 잔혹성이 성역의 사람들에게 알려졌습니다

그로인해서 웨스트마치(서부원정대)에서 바바리안들을 경계하기 위해서 철벽의 성채가 세워졌고요

디아2의 주인공 바바리안은 악마군주를 처치하기 위해서 사랑하는 고향을 등졌고 악마군주의 정점에 있는 디아블로를 처치했지만

바알의 만행으로 고향이 악마들에게 침략당해서 다시 고향으로 돌아오게 되죠......

야만용사 부족들은 기본적으로 마을이 별로 없고 알려진것도 없지만 

세계석을 보호하는 왕궁이 있는 세체론과

외부인들과 그나마 약간의 교류가 있는 하로가스 마을이 있습니다

그리고 흑형에 의해서 야만부족은 고향이 대폭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