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집오른쪽마우스도 잘안눌리키고 렉도좀있으니까 쾌적한 피시방가서 해야겠다 하고 어제 피시방을 갔습니다.. 15일 00시01분부터 시작해서 액트1 해골왕만 잡아놨었는데 액트2가 넘넘 길고 지루했습니다.. 그래서 15일새벽에 밤새신 기자님께서 디아를 잡고 액트2를 도와주셔서 액트2 클리어하고 액트3 으로넘어갔습니다.. 액트3 정말 맘에 들더군요 정말재밌게 플레이하고 액4로 넘어왔습니다.. 액트4 .. 정말 혼돈의 카오스.. 몹들에게서 어둠의 다크니스 기운이 좔좔흐르며 오랜만에 이주얼구경도하고 개 잣밥 디아블로 때려눕히고 옹 디아잡았다 하면서 나이트메어가서 조금플레이하다가 이게뭔짓인가 생각해서 디아를 끄고 요금을봤습니다 그런데 피시방요금 1만1천원이 똮! 아침 9시에 왔었었는데 벌써 저녁먹을시간이 똮! 핸드폰을 보니 부재중통화와 카톡이 똮! 정말 디아블로는 악마의 게임입니다 절대로 피시방에서 가벼운마음으로 즐겨보실려면 하지마세요 피시방요금이 타임머신을 시전합니다.. 디아블로3는 무조건 집에서 하시길 바랍니다 조금만더 하고 꺼야지하는 생각을 버리시길바랍니다. 조금만더라고 생각하는 순간 디아블로3는 타임리프를 시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