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디피는 모든 버프를 제외한 것이라는 데는 이견이 없을 것 같네요.
논란이 되는 건 노뻥에 대해서인데, 악사 이야기가 자꾸 나오니 악사로 예를 들죠.
궁술같은 경우에는 데미지가 증가되긴 하지만 그 효율이 100%입니다.
하지만 침조나 명사수 같은 경우에는 상황에 따라 효율이 달라진다 이거죠.
침조 넣고 파밍하시는데, 몹이 10미터 이내에 있던 적이 한번도 없나요? 아니잖아요.
명사수 넣는다고 극확 100%로 항상 싸우는 게 아니듯 말입니다.
밑에 투표글도 그렇고 노뻥과 순디피 차이에 대해 혼란스러우신 분들은 '뻥튀기'에 대한 이해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ps. 인벤에서 악사의 경우에 노뻥이라 함은 명사수만 뺀 것이다라고 정의했는데, 왜 침조는 생각하지 않았나 예전부터 의문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