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집과 의자를 멀리하는 다이어트를 실행중인 기류입니다.

살을 빼기위해 운동과 식이조절을 하는중입니다만 꼭 2~3일에 한번씩 폭식을 하게되네요.

제 기준에 폭식이란 적게 먹다가 보통사람들만큼의 식사량을 말합니다.  지금 위가 줄어서 평소 먹는건 보통사람의 1/3 입니다.

폭식하면 만족감에 1~2일정도는 소식합니다만... 
물론 체중의 변화는 없고,  허리만 왔다갔다 하는데 

일단 빼는 입장에서 뭔가 먹는걸 체계적으로 관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도움을 요청해요.

운동후 허탈감을 방지하고 폭식을 방지할 만한 좋은게 뭐가 있을까요.

양상추와 토마토를 싸서 다닐까나.. 
바나나 같은것도 좋을거같고..  아 바나나가 포만감 좋던데
운동하는데 걸리적거리지 않을 가방 하나 사야겠다.

혹시 제가 놓친게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