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보디빌딩 대회를 열심히 준비하고있습니다.

 

 

보디빌딩쪽으로 계속 가려면 약물의힘을 빌려야한다라는 말도 많이듣고 흔히 말하는 케어? 잘해주면 건강에도 이상이 없다하는데

 

 

솔직히 저는 제 몸 자체가 아직 약물의 힘을 빌릴때는 아닌거같다고 말씀드리고 내츄럴로 열심히 운동중에 있습니다.

 

 

솔직히 나바코리아나 머슬매니아같은경우 도핑테스트가 없잖아요..

 

 

대한보디빌딩협회 대회같은경우도 도핑테스트를 한다고는하지만 주변에서보면 꼭 그렇지만도 않은거 같더라구요

 

 

정정당당하지 못한거같다고 얘기를하면

 

 

"이쪽 업계가 원래 그렇다 어느정도 감안하고 뛰어든거아니냐" 라는반응이 생각보다 많네요

 

 

로이더가 나쁘다는것도 아니고 내츄럴로서의 자부심이 있는것도 아니지만

 

 

차라리 이럴거면

 

 

내츄럴보디빌더 대회가 따로 있었으면 좋겠어요

 

 

다른스포츠같은경우는 도핑테스트 엄격하게 하는편인데 유독 보디빌딩만 관대한거같네요

 

 

제가 보디빌딩선수는 아니지만 주변에서 약물하지않고 피땀흘려 열심히 운동하고 식단 철저하게 지켜도

 

 

좋은성적을 내지 못해 낙담하시는 분들 많이 봤거든요.

 

 

대회준비하시면서

 

 

혹시 스테로이드의 힘을 빌리신분들 오유님들 중에 계시면 저에게 따끔하게 충고한말씀 부탁드려도 될까요?

 

 

건강하자고 시작한운동인데 건강 잃어가며 운동하고싶진 않은데 주변유혹에 흔들리는 제가 너무 싫어지는 하루네요

 

 

오늘하루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