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감기는 성깔있네요.
월요일 링거맞고 좀 낫나 싶었는데
어제부터 다시 한기가 드는듯 싶어
약과 휴식으로 달랬습니다.
확 떨어지지는 않고
한 10프로 정도가 남아서 깔짝깔짝대니 거시기하네요
ㅎㅎ
요즘 스트레칭만하고 다른 근력 운동을 거의 쉬니 배가  부풀어오르고 흘러내립니다.
ㅡㅡ 

이번주는 다리로 버티는 동작을 많이 해서
허벅지안쪽이 곰팡이 피부병걸린것마냥 얼룩덜룩합니다.
신기한것이 피멍이 가득한데도 아프지가 않습니다.
ㅎㅎ

오늘 간만에 영상 찍어서 몇개 올려봅니다.

이제 폴 두달반 배운 정도이니
폴하면 저런걸 배우는구나!
라고만 생각해 주십시요.
ㅎㅎ